*일시 : 2013.01.04 (토) 10:00~15:30 (5시간 30분)
*코스 : 우두령-삼성산-여정봉-바람재-황악산-운수봉-여시골산-괘방령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황악산"을 인증하는 산행도 겸했고 성대한 시산재도 함께 했던 멋진 산행 이었습니다.
2013년 마지막 대간길은 화려한 상고대와 훈훈한 러셀길로 마무리 했는데
2014년 새해 첫 대간길은 포근한 날씨로 시산제를 잘 치루게 하늘이 도우셨던 행운의 산행이기도 했다.
14구간에서 담았던 황악산 방향 우두령 들머리
날씨는 풀렸지만 미끄러운 길이 많다.
좌측 석교산(화주봉), 우측 1175봉 지난번 14구간에서 최대의 난코스 였던 1175봉 좌측 사면이 뚜렷이 보인다.
우두령,황악산 방향의 마루금
바람재 직전에 담아본 황악산 전형적인 육산이다.
황악산 직전의 가는 상고대, 상고대가 막 질려는 찰라의 순간이랄까? 코발트블루의 겨울 하늘과 매치 시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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