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11.01(토) 10:50~17:00 (6시간 10분)
*코스 : 애당리(석문동)-차돌배기-순정봉-깃대배기봉-무쇠봉-태백산-사길령-화방재(18km 전후)
*날씨 : 기온 17도/풍속1m/깃대배기봉 이후부터 안개비 지속
*오늘의 하일 라이트 : 부쇠봉에서 태백산(장군봉~문수봉), 함백산 조망 아쉽게 무산
*민족의 영산이자 백두대간의 중추 태백산, 장엄하기 이를데 없는 백두산, 기기묘묘한 금강산
설악산, 그리고 웅장함의 지리산이라 할지라도 백두대간의 중추인 태백산의 정기 없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눈꽃 산행으로 세 번 갔던 태백산, 시청앞 서울광장 월드컵응원 인파보다 많은 산객들에의해 눈은 다져지고,
인증샷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떠밀려 내려오다 시피 하산했던 태백산,,,,,
만추의 뒹구는 낙엽을 사각사각 밟으며 안개비의 여운을 다시면서 천년 주목과 함께 했던 태백산 이었다.
기상 상황이 않좋으면 족히 걸리는 시간이다. 애당리 석문동계곡 들머리, 수해복구로 차가 계곡 하단부까지 진입했다.
뒷편 임도길에서 33구간 하산후 매생이 칼국수의 따끈한 추억을 떠올리며~~
늘씬한 활엽수의 단풍도 제법이다.
"전란을 피할수 있는 십승지"의 석문동 계곡 오늘만큼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백두대간 어프로치 구간일 뿐~
여기까지 2km는 미끄러운 돌무더기길 세 번을 미끄러지면서 신발에 물의 약간 들어왔다.차돌배기 직전 담아본 석문우측에 흘러내리는 석문동 계곡 지류
들머리에서 한시간 30분 소요 늦가을 날씨 치고는 조금 더웠다. 17도 정도 되었다.
차돌베기부터 순정봉까지 만추의 뒹구는 낙엽을 사각사각 밟으며~~~
산악회의 지극정성이 담긴 인증판
깃대배기봉부터 안개비가 내린다. 산행거리를 감안해서 그냥 맞으면서 만추를 느끼고자~~~
깃대배기봉은 인증석이 2개
안데르센 동화에 많이 등장하는 자작나무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나무인데 우리나라는 강원도 이북부터 볼수 있다.많은 활엽수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소 기형적인 자작나무, 멋지다고 하기엔 애처로움이
진행 방향은 아니지만 이정표만 보아도 주옥같은 명산 계곡 청옥산,백천계곡 우리는 부쇠봉으로
태백산(장군봉~문수봉), 함백산까지 조망이 가능한 부쇠봉 전망대, 아쉬움만이~~
부쇠봉 아래 살아천년의 주목 한 쌍
미끈한 남성스러운 주목
늘씬한 여성스러운 주목
죽어서 천년의 주목,, 애절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나란히 운명을 같이한 남녀 한쌍의 주목 같다.
네 번 도전만에 태백산 인증샷을 남기고
많은 인파속에 근접조차 못했던 천제단
무언가 소원을 빌고 계신것 같아 기다렸다. 우리 일행말고 다른 일행이어서 더욱더 방가!! 방가!!
천체단 인증석 한백검
돌탑의 정성스러움, 태백산의 강풍도 견딜것 같다. 오늘은 바람 하나도 없지만
장군봉까지 인증샷을 하니 너무 뿌듯
장군봉 천제단, 부쇠봉부터 장군봉까지 천제단이 세 개다
유일사 가기전 주목,, 많은 인파속에 주목조차 감상못해던 추억이
유일사 갈림길 알바하기 딱 좋은 길목 깔지가 없었으면 나도~~~~
유일사 백단사매표소 매출로도 충분할 거 같다. 폐쇄된 사길령 매표소
예전에는 경상도와 강원도의 인려과 물자가 이동했던 큰 고개 였는데~ 화방재로 기능을 물려주고
화방재 31번 국도 부산 기장군 일광면~함경남도 안변에 이르는 국도이다. 양구를 거쳐 금강산 초입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참고로 기장 일광 해수욕장이 조용하고 한적하다. 그러고 보니 부산 해운대~원산 명사십리를 잇는 명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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