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08.15(토) 11:00~18:00 (7시간)
*코스 : 현성산매표소-현성산-서문기바위-금원산-유안청계곡-유안청폭포-주차장
*날씨 : 맑고 더운 날씨(최고 기온 31도)
*무더위를 무릎쓰고 감행했던 현성,금원산 산행, 애초부터 유안청 폭포의 계곡산행 때문에
기백산 등정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덕유의 장쾌한 조망과 유안청 계곡의 완전알탕, 날머리에서
간단한 등목 알탕으로 여름 막바지를 즐겼던 멋진 산행 이었다.
기대했던 지리산의 조망과 가야산의 조망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메마른 미폭,, 하지만 날머리 유안청계곡은 수량 풍부
들머리에서 보이는 기백산
현성산의 멋진 암릉
급경사 계단, 이 계단이 없었다면 현성산은 접근 불가 암산 이었을 거다.
현서산에서 바라본 좌측 동봉,우측 금원산
기백산 옆 인봉
현성산 우측 수승대 가는 능선
금원산 가는 길목에서 담아본 남덕유~삿갓봉 백두대간 라인
백두대간 덕유 삿갓봉~무룡산 라인
덕유중봉,향적봉 라인, 옆은 백두대간 덕유지봉 라인 백두대간은 중봉 못 미쳐서 향적봉을 감아돌아 횡경재로~~
수도지맥 양각산,수도산 조망, 그 뒤로 가야산 조망이 아쉽게도
서문기바위에서 담아본 남덕유~삿갓봉 라인
금원산에서 바라본 기백산 라
황석 거망 뒤로 좌측 괘관산, 우측 백두대간 백운산, 아쉽게도 기대했던 지리산 조망이 없다.
월봉산,칼날봉,할미봉 라인
유안청폭포 바로 위에서 완전알탕, 폭포로 바로 하산하지 않고 계곡으로 하산하여 덕을 봤다.
3km를 하산하다 보니 다시 땀 흠뻑~~, 날머리 계곡에서 등목알탕, 정말 원없는 알탕을 했다.
유안청계곡으로부터 날머리까지 무려 5km 계곡이 전부 알탕을 할수있는 금원산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