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10.25 10:20~15:20(5시간)
*날씨 : 23도 정도의 맑은 날씨, 미세 먼지가 심한 날씨
*정말로 멋진 진품 병풍값을 하는 명산 이었다.
천자봉에서 건너편, 병풍지맥의 시작이 되는 용구산,옥녀봉 능선
용구산,옥녀봉 너머로 흐릿하게 추월산이 윤곽만 보인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오늘 가지 않지만 담양과 장성의 경계에 있는 또 다른 명산 불태산, 병풍산과 투구봉과 나란히~~
좌측 펑퍼짐한 삼인산, 우측 피라미드 같은 불태산
삼인산만 단독으로 담아 보고
우로부터 병풍산,투구봉
병풍산과 불태산
깨진 하트 바위, 방화역에서 항공사 승무원을 보고 상념에 잡겼는데~,, 그 마음을 아는지???
입암산,백암산,내장산 조망은 가물가물~~
되돌아본 병풍산 전위암봉,, 우측 자그마하게 깨진 하트 바위가 억새와 같이~ 가을을 타지 않고 넘어 가나 했는데
미세먼지로 흐려진 조망을 불태산이 위로한다.
억새가 제법 가을 분위기를~~
맨 끝에 방장산,입암산,백암산,내장산 라인이 아까 보다는 조금 선명하게 보인다.
가야할 투구봉
오늘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만남재 포장마차
불태산 우측 사면을 담아보고
삼인산 가는 길에 병풍산 복습을 해보고
불태산 좌측 사면 암릉지대를 담아 보고, 맨 우측은 병장산
삼인산에서 바라본 담양벌판,, 무등산은 끝내 윤곽조차 않보이고
선배님의 말씀에 삼인산 열시 방향이 풍악산,고리봉,동악산 라인이라고 하는데~~ 윤곽이 아스라히~~
결코 쉽지 않은 병풍산,삼인산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