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11.20(일) 10:10~15:10(5시간)
*위치 : 전남 장성군/담양군
*날씨 : 맑음, 미세먼지, 근거리 조망 가능
*코스 : 한재_병장산(보두산)_안부_천봉_불태산
_깃대봉_약사암입구_서동골(유탕리)
2015.10.25일 병풍산에서 바라본 불태산, 우측 병장산~불태산 마루금이 뚜렷하다. 오늘 드디어 간다.
병풍산의 아들산이다 보니 온통 병풍산 푯말만 있다. 들머리 한재
병장산의 또 다른 이름 보두산
병장산에서 바라 본 제일 좌측 맨 뒤로 방장산(100대 명산)
불태산이 590M 거리,, 측정이 터무니 없이 잘못 되었다. 병장산 경유후에 다시 이곳으로 와야 한다.
병장산에서 바라 본 천봉,불태산,깃대봉
병장산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병풍산,투구봉 우측 건너에 삼인산
추월산(100대 명산)이 흐릿~~~
병장산에서 여기까지 비를 머금은 낙엽 더미에 후덜덜 하며 내려 왔다.
천봉에서 바라본 병풍산,삼인산,, 병풍산 너머에 천자봉
삼인산만 따로 담아 보았다.
다가오는 불태산과 투구봉
아쉽지만 무등산이 구름에 두리둥실~~
되돌아본 천봉
무등산은 하염없이 두리둥실~~
오히려 불태봉 이후가 멋지고 스릴 있었다.
좌측 병장산, 우측 병풍산, 바로 앞 천봉, 제일 뒷편 한가운데 입암산,백암산(100대 명산) 조망
너무나 아름다운 깃대봉 암릉 능선
날머리 유탕리 서동마을
앞에 능선으로 하산해야 한다. 뒷편 능선은 장성읍내로 빠진다. KTX 요금이 엄청나다.
되돌아본 불태산과 우측 건너 삼인산
우린 오늘 병풍지맥을 걸었다. 작년 천자봉~병풍산 구간에 이어 2구간 완주한 셈이다.
암릉 뿐만 아니라 소나무도 멋지다.
오늘 우리가 걸어온 병장산,천봉,불태산,깃대봉 제일 뒤에 12시 방향 병풍산도 환송해 주는거 같다.
귀바위로 진행하다가~~ 여기서 부터 알바조심
저산을 넘어가면 산악회 버스는 놓치고 장성역 KTX 이용해야 한다. 주말엔 입석만 있다.
약사암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다음 약사암 갈림길에서 직진해야 한다. 여분의 깔지를 재활용 하신 산우님, 그리고 이곳에서 근무하셨다는 산우님께서 길잡이 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유탕리 서동 마을, 좌측 병장산, 우측 천봉,병풍산 여기서 출발해서 원점 회귀 했다면 힐들었을거 같다.
이곳 냇가에서 씻고 약간 터졌지만 커다란 대봉시 한 상자를 동네 할아버지가 제공해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