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05.03(일) 10:00~13:00 (3시간)
*날씨 : 산행내내 가랑비, 팔봉 하산 직후 비 그침
20도 내외의 선선한 날씨
*비달디 파크를 관광하면서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을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날렸지만 지속적인 가랑비와
박무로 홍천강의 절경을 즐감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긴 산행이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하루에 2회씩 운행하고 남춘천역에서
하루에 6회 정도 운행하니 시간날 때 다시 한 번 들러야 겠다.
하산후 점심식사하고 상경 버스 기다릴 정도는
된다고 한다.
그 나마 선명하게 보였던 3봉, 최고봉답게 정상석 우람하다.
굽이치는 홍천강의 비경을 이 정도로 만족
얄밉게도 하산 후 비가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