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_평창동

*일시 : 2020.12.03(목) 14:30~16:30

 2시간 (시간 무의미, 산책)

 

*날씨 : 최고 3도 맑은 날씨,풍속 2미터

 

*위치 : 종로구 평창동~구기동

 

북한산 둘레길 구간 중에서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 날씨가 쌀쌀할 때 잘 다녀왔다.

평창동 롯데캐슬에서 하차 한성대입구역-길음역-7212하차

형제봉 지킴터 입구라고 했었는데 둘레길이 조성된후 이정표가 둘레길 위주로 바뀌었다.

형제봉 지킴터에서 포장도로로 직진

근교 산행 다닐 때 많이 왔던 곳인데 집에서 참 가깝다. 2시간 정도 북악산 하늘길를 타고 올수도 있다.

연화정사와 멀리 보현봉

인왕산과 우측 펑퍼짐한 백련산(녹번역에서 나가면 바로 있다.)

멋진 평창동 계곡 인데, 초소가 있고 울타리가 높게 쳐져 있다.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북악산

대성문에서 하산하면 정를가는 갈림길 이후에 일선사가 나오는 데 일선사는 보현봉 바로 밑에 있다. 평창공원 하산 길은

콘크리트로 조성 되어 있어 산행의 맛이 떨어진다.

평창동의 명소 더피아노 까페

뒤돌아본 더피아노 까페가 더 멋지다.

우측에 북악산 팔각정이 있고 길게 늘어진 능선이 북악하늘길 능선이고 팔각정 좌측이 구진봉, 그 좌측이 망경암

망경암은 1.21사태 당시 많은 북한군이 사살된 장소이기도 하다.

사당 같은데, 그냥 패스

북악산의 완전체 조망

북악산과 인왕선 가운데 희미하게 관악산

말이 둘레길 이지 동네 뒷산 보다 포토존이 못하다. 우리 동네 뒷산 북악 하늘길의 포토존은 끝내 주는 데

보각사와 형제봉 능선

알바할 길이 없는 데 산 밑으로 간다. 다시 백해서

요지점에서 차량통과 못한 쪽으로 가야한다. 우측은 천지사 가는 길이며 천지사 이후 길이 막혀 있다.

공사차량이 길을 막고 있고, 공사 차량 뒤로 전심사 가는 이정표가 있다.

요 정류장도 둘레길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