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2.4.21(목)/오후
ㅇ코스 : 보훈병원_일자산_명일근린공원_고덕역
ㅇ4.15(금)요일에 부친 사망을 접하고 상을 치룬후 짬이 생겨 강동구 갈 일이 있어서 인근 산을 둘러봤다.
4.23(토)에 산행을 갈수있을거 같다.
9호선 서울보훈병원역 1번출구 건너편에서 출발
등로 우측은 하남 초이동 어느 정권의 이해관계가 맞으면 아파트가 들어설거 같다. 산 너머는 교산신도시 공사중
예전에는 상일동으로 많이 갔는 데, 서울 둘레길이 명일동으로 조성되서 거의 이용하지 않는 거 같다.
서울둘레길로 그냥 명명해 두지 강동구구간은 강동그린웨이로 혼용하고 있다. 모든 자치구가 그렇다.
맨 좌측 갑산, 적갑산~예봉산 능선, 율치, 직녀봉(예빈산),견우봉 천마지맥이 두물머리에서 끝이나고, 우측 검단산
위에 사진에 보면 최대한 우측으로 붙어서 건물을 보고 진행해야 요 이정표를 만난다.
소나무 묘목장 인데, 가운데 비포장 도로를 초이동과 상일동간 연결도로 역할을 하는거 같다.
다른 자치구 서울둘레길에 비하면 이정표가 정말 잘 되어 있다.
고덕역에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