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3.4.16(일)/11:10~14:20(3시간 10분)
ㅇ코스 : 수유분소(근현대사기념관)_운가사_운가암_진달래능선/백련사갈림길_소귀천/아카데미하우스갈림길(약 7km)
ㅇ날씨 : 최고 15도,미세먼지/황사 진함, 풍속 3~4m 쌀쌀한 꽃샘 추위
ㅇ위치 : 강북구 수유동/우이동 일대
ㅇ금요일 밤이 아버지 기일 1년이 되기 전날 담 이라서 제사 지내고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고 토,일요일 날씨가 않좋아서 동네 뒷산 북한산 산행을 토요일 계획을 했었는 데, 아일랜드 어학연수중에 2주간 국가 연휴 기간 이라서 짬을 내서 잠시 귀국한 딸아이와 이런저런 얘기 하다 보니 토요일도 훌쩍 지나 갔다.
성북동에 이사온 이후에 근교산행을 나름 계획을 하지만 항상 결론은 귀차니즘 발동하여 북한산으로 향하게 되더라
지자체 선정 제외 명산을 다 설렵하면 토,일 이틀 동안 2~3시간 북한산 산행을 지속한다면 일주일에 한 번 가는 원정산행
보다 운동효과가가 더 증대 될거 같다.
버스정류장 명칭이 근현대사기념간으로 변경 되었다. 예전엔 신성빌라 였는 데
출입자 통계 인식문 진입후 좌측 큰길로 가야 한다. 국립공원은 모르면 큰길로 가면 된다.
둘레길 산행시에 애국지사의 묘지를 모두 다 둘러볼 예정저 이다.
고도가 낮은 지역은 산철쭉이 만발했다.
고도가 상승하면서 진달래와 산벚꽃이 만발했다.
진달래능선 갈림길(삼거리)
백련공원지킴터도 진달래능선 상에 있다.
아카데미탐장지원센터는 대동문에서 나오자마자 갈라진다. 수유분소,백련암, 아카데미 들머리는 각각 20~30m 떨어져 있지만 등로는 확연히 다르다. 이정표가 있는 데도 많은 분들이 알바를 많이 하더라
용암문쪽 성곽을 가본지 오래 되서 백운대가는 우회로 말고 성곽으로 진행
좌측 칼바위가 황사로 육산처럼 보인다.
노적봉,만경대,인수봉, 백운대는 뒷쪽에 가려 있다.
오산종주는 몰라도 13성문 종주는 해야 하는 데, 관악산/삼성산 12국기봉 종주도
대동문에서 백운대로 우회로가 잘 나있어서 용암문을 경유하는 산객이 많지 않다. 위문까지 성곽길은 비탐 이다.
김상궁 바위, 좌측 하단에 출입금지 푯말을 넘어가면 계곡 건너에 김상궁의 입술바위, 입술바위 우측으로 암릉을 치고 올라가면 김상궁의 유방바위가 있다. 유방바위는 만경대의 후사면 코끼리바위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좌측 목재계단길이 없을 때는 차도 옆으로 도선사까지 다녔다. 우측은 하루재까지 가는 야산 등로
요 지점이 소귀천계곡,백운대,도선사 가는 사거리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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