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조지아_트빌리시_므츠헤타_구다우리

좋은세월 2023. 10. 15. 16:23

일시 : 2023.10.9

 

ㅇ코스 : 트빌리시(유적지)- 므츠헤타(즈바리수도원)  -구다우리(성/리조트)

 

ㅇ날씨 : 최고 23도,  풍속 2~3m, 구다우리 영하 2도 풍속 7~8m

     

ㅇ위치 : 트빌리시 -므츠헤타-구다우리

 

ㅇ동로마제국이 오스만투르크에 멸망하면서 국교인 그리스정교는 로마카톨릭처럼 조직화 되지 못하고 동유럽으로 전파 되어 각국 별로 ㅇㅇ정교가 되었는 데 대부분 유적이 조지아정교 성당 관련 건축물 이었다. 게르만용병 오도아케르에게 멸망당한 서로마는 다행히도 게르만족이 기독교를 믿어서 그나마 종단 체계가 붕괴되지 않았다.

조지아 문자, 아르메이아와 유사했다. 서양언어처럼 동사가 앞으로 온다고 한다.

구축 아파트가 많았지만 상업국가 및 수공업기술국가답게 민주주의를 정착화 시켜서 그런 지 시민들의 표정이 여유롭다.

유기견 중에 일부는 귀에 인식표을 부착해서 국가가 관리한다고 한다. 목줄 착용의 의무도 없단다. 시민에게 상해를 입혀도견주나 국가나 책임이 없고 가축의 천국 이다. 유목국가라서 견종들의 체격이 대단했다.

조지아 와인의 대표자 조형물

특이한 나이트클럽 정문 코카서스 3국이 우리나라처럼 촉법 청소년이 적용이 않되서 유소년도 법에 망을 피할수 없다고 한다. 어쩐지 치안이 세계 상위급 이더라 밤에 돌아다니는 청소년이 없다시피 했다.

트빌리시 구도심 시오니교회 주변 사르덴거리

케이블카탑 뒷편이 나리칼라요새이고 좌측이 성니콜라이성당 이다. 

쿠라강과 평화의 다리 유람선 투어에서 성당 및 주요 건축물을 다 볼수있다.

트빌리시 쿠라강 유람선 선착장

나리칼라요새 케이블카 정류장

나리칼라 요새의 부서진 부분이 많아서 들어가 보지 않았다. 

나리칼라 요세에서 바라다본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전경 강 건너가 신도심 이다.

멋진 타워라고 하는 데 남산타워만 할까??

나리칼라요새의 조지아 어머니상 왼손에 와인, 오른손에 칼이다. 

칼은 살생의 의미가 아니라 와인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싫지 않다는 의미란다. 그 만큼 와인을 사랑하는 국가다.

메테키교회

평화의 다리 차량은 다닐수 없다. 후에 야경 참조

대통령궁과 오페라하우스

유람선 투어 마치고 점심식사 가기 전 경유한 토산품 골목 서울 종로3가의 인사동 거리 같다.

어젯 밤 관광했던 유황온천 지대

유황온천 지대와 뒷편 나리칼라요새와 성니콜라이성당

이하 사진 코카서스산맥 일대 풍경과 구다우리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