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4.2.17(토)/15:05~16:45(1시간 40분)
ㅇ코스 : 경남교직원수련원_좌측길_미숭산_ 경남교직원수련원 (약 4km)
ㅇ날씨 : 최고 14도, 맑음, 풍속무,미세먼지 보통
ㅇ위치 : 합천군 야로면/고령군 고령읍 일대
ㅇ2.25(일) ㅇㅌ산악회에서 오늘 들머리~대가야고분군/박물관까지 공지가 올라왔는 데 개인일정으로 가지 못할거 같아 앞산/미숭산 최단거리 1타2피가 ㅅㅅ산악회에서 올라와서 고민끝에 산행에 나섰다. 앞산은 한 달전에 풀코스로 산행해서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대구시내 캠퍼스중에서 가장 고풍스럽다는 계명대 대명캠퍼스 산책후 앞산 날머리로 이동 미숭산 최단 거리 산행을 햇다. 대가야고분군/박물관이 시간 관계상 코스에 없었지만 미숭산의 최대의 하일라이트인 거창,합천의 명산들을 조망했던 나름 멋진 산행 이었다.
예산낭비 없이 두 지자체에서 세운 정상석이 이체롭다. 오히려 가야산국립공원은 고령,거창에서 더 가깝다.
산길샘을 주차장에서 설정하고 종료를 500m전 등산로 입구에서 종료하여 실제 500m가 더 된다.
산길샘이 업그레이 되었나?? 원 산행지도가 베이스로 제공 되는거 같다. 녹색선은 도상에서 제공 된거고 적색은 실제 괘적 좌측 등로는 지도가 맞는거 같은데?? 우측 등로는 내가 산행한 궤적이 맞다.
요지점을 들머리로 잡을려고 했었는 데 산불통제기간이라서 들머를 조금 더 가서 잡고 하산시에 통제할리는 없어서 요지점을 날머리로 잡았다.
원래 잡을려고 했던 들머리
원 들머리에서 50m직진 우측 건물로 진입해서 계곡을 건너 좌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건물 우측으로 본격적인 산행시작
하산후에 계곡으로 다시 가서 족탕까지 했었고
8부능선까지는 인적이 드문 등로라서 길이 없어지다 시피했지만 희미하게 길이 있었다. 요 등로는 절대비추 자차산객은 당초 들머리로 잡을려고 했던 등로를 왕복하거나 산악회산행시는 우측 등로로 진입후 대가야고분군으로 하산 강추
거의 9부능선에 진입하니 미숭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 요 리본이 유일했다.
좌로부터 소가야산,매화산(남산제일봉),가야산(상왕봉,칠불봉)조망
좌로부터 마장재,우두산(의상봉),소가야산,매화산(남산제일봉),가야산(상왕봉,칠불봉)조망
좌로부터 산제치,비계산,마장재,우두산(의상봉),소가야산,매화산(남산제일봉),가야산(상왕봉,칠불봉)조망
좌로부터 오도산,두무산,산제치,비계산,우두산(의상봉)조망
좌측 산은 모르겠고 정중앙 희미하게 덕유산 능선, 우측은 오도산,두무산,미녀봉은 가려있고
줌업해본 덕유산
산불감시요원이 잠시 나오셨다 들어가셧고
서서 인증하면 햇빛이 반사되어서 앉아서 대부분 인증을 하셧다. 실루엣이 나름 멋진거 같다.
좌측은 고령군 대가야고분군으로 가는 등로 우측으로 진행, 우측길은 길이 너무 좋았다.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노천에 앉아 있어도 춥지가 않았고
앞산을 산우님들이 등정하는 동안 육교건너 우틀해서 500m정도 가면 300번 버스타고 계명대대명캠퍼스로 고고싱
대덕문화전당에서 우측 봉우리 비파산으로 오른후 좌측 잘린 부분인 앞산공원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계명대대명캠퍼스 후문으로 진입, 현재 미대만 있고 구 대학본부는 임대를 주고 있으며 본 캠퍼스는 성서동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모든 건물이 벽돌 건물 이었는 데 6.25전쟁 끝나고 건설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신식 건물 이었다고 한다.
구내식당이 너무 아담하고 멋졌다.
모든 건물 입구의 기둥이 동일했으며 그 당시에는 현대와 고대가 융합된 양식 이었다는 데
정문과 미대 건물 로타리가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