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4.7.6(토)/10:00~15:10(5시간 10분)
ㅇ코스 : 광대정재(용덕고개)_성치산_전망바위_성봉_갈림길_무차지골_구석리_성치산휴게소(약 11km)
ㅇ날씨 : 최고 31도, 흐림, 풍속 5~6m 능선에서는 초가을과 같은 선선한 날씨였다.
ㅇ위치 : 금산군 남이면/진안군 주천면 일대
ㅇ들머리는 전북이고 능선은 전북/충남의 경계지만 정상석을 금산에서 더 멋지게 조성했고 계곡길은 금산이라서 총 산행거리가 긴 쪽을 감안 충청권으로 분류했다. 여름철 물놀이산행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망도 멋진 산이라서 봄가을과 초겨울에 가도 좋은 산인거 같다. 지명도에 비해서 등로정비도 아주 잘 되어 있었고
성치산 정상은 진안군인데 정상석만 제대로 세워줬다면 진안 성치산으로 불릴 텐데 명산이 많은지라 가진 자의 여유??
산악회 말고 개인산객들은 성봉,신동봉 원점회귀 하는 분들이 많아서 성봉을 성치산 정상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거 같다.
하산지점부터 마을까지는 아주 유순한 등로와 임도라서 실제 산행은 6km
용덕고개는 금산에서 광대정재는 진안에서 불리우는 고개 같다. 지도는 광대정재로 많이 표기 되어 있다.
12시방향 구봉산
첫번째 안부에서 줌엄해 보니 좌측 톱날같은 1봉~8봉, 우측 우뚝 솟은 구봉산 그 우측으로 운장산 연계 능선
좌측 길죽한 구봉산/운장산 연계능선 작은 삼각형 모양이 명도봉, 우측이 명덕봉
좌측 잘린 명도봉, 명덕봉만 크게 담아 봤다. 우측 끝 너머에 운장산??
12시 방향 진안마이산이 아닌 금산마이산 뒤로 희미하게 진악산
줌엄해본 금산 마이산과 제일 뒤에 금산 진악산, 진악산도 서대산처럼 산행할때는 볼게 없는 데 조망해 보니 멋지다.
성치산 전위봉 직전에 담아본 좌측 명도봉, 우측 명덕봉
성치산 직전 610봉 직전의 조망이 탁월했다. 오늘 조망처는 610봉 직전과 성치산 왕복후 610봉 직후의 전망바위
좌측 끝에 뾰족한 신동봉 오늘 미경유, 우측 두 개의 봉우리중 좌측 봉우리가 성봉
뒷편 좌측 흐릿하게 삿갓봉,남덕유
덕유산 능선 좌측부터 향적봉,무룡산,삿갓봉,남덕유,할미봉
성봉만 따로
신동봉만 따로
성치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산 마이산과 진악산
성치산 전위봉 610봉 지나서 있는 로프 지대인 전망바위에서 담아본 우측 구봉산, 1~8봉이 보이지 않는다.
전망바위에서 덕유산 조망 복습
줌업해본 마이산 오늘 날씨가 약간 흐려서 줌업을 해야 조망이 가능했다.
뒤돌아본 전망바위
오늘 최대의 의문점?? 산은 멋진데 무슨 산인지 모르겠다.
성봉 줌업
신동봉 줌업
좌측 진악산과 우측 너머 서대산
줌업해본 진악산과 우측 너머 서대산
성봉까지 가서 정상석 뒤편 좌측으로 가도 계곡으로 진입가능하다. 구지 back 해서 하산할 필요가 없다.
정상석 뒷편 좌측으로 100여m 내려가서 좌틀하면 계곡, 직진하면 신동봉, 계곡으로 하산
성봉 가기직전 하산하면 만나는 지점
소소한 반석이 뛰어났던 계곡 상류부
건너편이 신동봉에서 하산하는 지점
이후부터 폭포안내판과 실제 폭포의 모습을 담으면서 오늘의 메인폭포인 5폭포(죽포동폭포)에서 물놀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