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4.10.12(토)/11:30~16:15(4시간 45분)
ㅇ코스 : 장산야영장(칠랑이계곡)_전망대_장산_촛대바위_서봉_홈통바위_전망대_망경사입구_꼴두바위_구래리주차장 (약 8km)
ㅇ날씨 : 최고 22도,맑음,풍속(2m)
ㅇ위치 : 영월군 상동읍일대
ㅇ백두대간,순경산,두위봉 산행시 조망 되었던 장산을 다녀 왔다. 소박한 암릉과 조망이 멋졌던 산행이었다. 10월 날씨도 평년과 조금 덥다고 했는 데 조금 덥기는 했다. 겨울이 갑자기 오지 않으면 좋겠다. 부산의 장산 보다 산꾼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산인데 명산 선정은 되지 않았다.
여름에는 구래리 들머리 칠랑이이끼계곡을 날머리로 잡아서 물놀이산행도 겸한다. 오늘은 칠랑이를 들머리로
등로는 좋았지만 암릉을 타는 코스는 없었고 우회하는 코스가 많아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다.
장산~홈통바위에서 조망 되는 백두대간1
장산~홈통바위에서 조망 되는 백두대간2
서봉 근처에서 조망되는 산군들 등로가 없는 가메봉을 제외하고 매봉산은 단풍산과 순경산은 선바위산과 연계해서 선답
서봉 근처에서 조망되는 상기 사진 우측으로 도열한 산군들, 나의 블로그 순경산,두위봉에서 역으로 장산을 담은게 있다.
이끼꼐곡은 주차된 차량 옆으로 있다.
들머리가 해발 700m라서 1408m의 장산이 아담하게 보인다.
우측 바리케이트를 넘으면 본격적인 장산 산행 시작
여름에 이곳으로 대부분 날머리로 잡는다. 지난 8월에 너무 더워서 산행이 취소 되었다.
요 지점부터 전망대까지 코를 박고 산행한거 같다.
상기 4개의 조망 사진을 보면 조망되는 산들을 헤아릴수 있다.
태백산의 위용
좌측 높은 봉우리가 함백산 만항재가 나무에 가렸다.
정상에서 뒤돌아본 전망대와 태백산
홈통바위 근처에서 뒤돌아본 좌측 함백산, 우측 장산
좌측 백운산마천대와 우측 아래 하이원리조트가 점처럼 보인다. 우측 능선은 두위지맥인데 산이름은 모르겠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는 서봉
서봉으로 추정 되는 데 누군가가 돌멩이에 매직으로 썻다고 하는 데 발견하지 못했다. 뒤에 오시는 산우님이 종이로 쓰셨다는데 미련 없이 통과
두위봉만 따로 담아 보았고
순경산만 따로 담아 보았다. 너무에 보이지 않지만 선바위산 오르기전 선바위가 많았던거 같다.
세계4대 중석(텅스텐)광산 이었던 상동읍 서울~상동간 시외버스가 하루 10회 다녔다고 한다. 중국산에 밀려 폐광
뒤돌아본 마지막 전망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