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3구간_버리기미재_장성봉_막장봉 갈림길_악휘봉_은티재_구왕봉_지름티재
*일시 : 2014.05.02 (토) 09:55~17:55 (8시간)
*코스 : 버리미기재_장성봉_막장봉 갈림길_악휘봉_(시루봉 조망)_은티재_구왕봉_지름티재_은티마을
*날씨 : 다소 더웠지만 강풍으로 체감온도 선선
*속리산과 월악산의 연결통로 역할을 하는 능선으로 "막장봉"과 "시루봉" 중 어느 봉우리를 경유할까
고민하다가 "칠보산", "남군자산", "군자산" 조망이 가능한 "시루봉" 경유로 가닥을 잡는다.
시간 관계상 "시루봉"을 가보지 못했지만 직전 "암봉"에서 다소나마 조망을 해서 위안이 되었다.
*이번 달 5.25(일)에 잡혀있는 "은티마을-마법의성-마분봉-악휘봉-시루봉-칠보산" 종주를 하면 완벽하게
대간을 이해 할수있을것이다. 스케쥴이 될 지 장담을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매년 올라오는 코스라서
큰 아쉬음은 없을거 같다.
오늘의 들머리 장성봉 입구
대간은 아니지만 대야산과 멋진 능선을 이루는 "둔덕산"
우측에 우뚝 솟은 "대야산 상대봉" 북벽이 아직도 머리에 아른 거린다. 바로 앞 봉우리가 "곰넘이봉"
단*속을 피해서 장성봉 입구로 왔지만 여기가 진짜 "대간길"이라고 대장님이 말씀하신다.
장성봉 가기전 보이는 희양산 좌측 라인 제일 좌측부터 "월악산 영봉", "신선암봉", 중앙에 우뚝솟은 "조령산", 제일 뒷쪽 희미하게 보이는 게 "주흘한 영봉" 그리고 희양산 좌측에 빼꼼히 보이는 봉우리가 "시루봉", 우측에 약간 보이는 봉우리가 "이만봉"
장성봉 가기전 보이는 희양산 우측 라인 "이만봉", "곰틀봉","뇌정산" 라인 뒷편 "백화산" 이 우뚝 솟아 있다.
역광이지만 제일 뒷편 "작약산"을 배경으로 "작약산"은 상주와 문경의 경계를 이루는 산인데 실수로 풍경 사진이 삭제됨
연촉록 숲길 이번 능선에 참 많이 보았다.
악휘봉 가는길에 담아본 "마분봉" 뒷편 능선 제일 좌측 "월악산"라인,흰색 암봉이 "신선암봉", 우뚝 솟은 "조령산", 바로 옆 우측 능선이 "주흘산"라인 제일 우측 희미한 능선이 "운달산"
상기와 동일한데 줌을 당겨서 희양산의 잘린 부분이 나타난다. 희양산까지 담기에는 스마트폰의 한계!!
줌을 당겨서 정중앙에 "조령산",우측에 "주흘산", "운달산"을 담았고 바로앞 능선 너머 우측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이화령 터널이 보이고 그 위로 하얀점이 이화령 3번 국도 "이화령 터널" 이며 다음 24구간의 들머리다.
선바위의 자태 촛대바위라고도 하는데~~
이번에는 마분봉 너머 좌측의 월악산 라인을 담아 봤다. 월악산 영봉은 좌측에 잘렸다.
우측 밑에 은티마을-마법의성-마분봉-악휘봉-시루봉-칠보산 능선 언제 쯤 타볼까?? 8-9시간 코스라는 데
산행 날머리에 "쌍곡계곡"의 알탕이 기다린다고 하는데~~
악휘봉 가기전에 담아본 "구왕봉", "희양산"라인 좌측 시루봉도 빼꼼히 보인다.
악휘봉 인증석 좌측 "덕가산" 방향 "시루봉" 을 경유할까 한다.
오늘 내가 담은 사진중 최고의 하일라이트 악휘봉 남쪽의 산군들 제일 뒷편 좌측 희미한 라인부터 "연엽산-시루봉", 중앙에 "속리산 주능선 맨우측 상학봉"까지, 우측에 "백악산", "낙영산" 라인 희미하지만 선명하게 보인다.
두 번째 우뚝 솟은 산이 "대야산 ", 바로앞 라인중 가장 높은 평평한 봉우리가 오늘 경유하지 못한 "막장봉"이다.
악휘봉 구 인증석 뒷편(북쪽)에 "월악산 영봉"이 보인다.
악휘봉 동쪽 구왕봉, 희양산을 담아보고
악휘봉 서북쪽 박달산 조망
악휘봉 북쪽 제일 뒷편 희미하게 "월악산 영봉"을 당겨본다.
다음구간 정중앙 "조령산" 좌측 "신선암봉"을 담아보고 우측 "주흘산", "운달산"을 다시 담아본다.
좌측 작게 보이는 암봉이 "칠보산" , 중앙에 "암봉", 우측에 "시루봉"이 보인다.
뒷편 좌측 남군자산, 우측 군자산, 중간 암봉이 "칠보산", 바로 앞이 "시루봉 전위암봉"이다.
좌측에 밧줄이 대기
그냥 암봉이라고 부른다. 바로 뒤 시루봉, 덕가산은 잘렸다.
좌측 "덕가산", 중앙에 "박달산"을 배경으로 암봉 정상에서 인증샷
암봉에서 되돌아본 "악휘봉"
구왕봉 가는 길목에서 담아본 "마분봉" 뒷편 좌측 "박달산", 우측 희미하게 보이는 "월악산"
구왕봉 가는 길목에서 마분봉 능선 너머로 "월악산"을 담아보고
구왕봉, 희양산
구왕봉 가는 길목에서 뒤돌아본 우측 평평한 봉우리가 "장성봉", 좌측 뒷편으로 "둔덕산"
은티재 바로 은티마을로 내려가면 얼마나 좋을까!!
구왕봉 에서 지름티재 내려가는 직벽 밧줄 코스 직전에서 "희양산"을 배경으로
널찍한 봉우리가 순백색을 띠고 있어 속리산 형제봉부터 조망이 가능했던 "희양산"
실질적인 다음 구간의 들머리 "지름티재"
다음 구간 들머리 희양산 표지석
은티마을에서 바라본 "마분봉" 그러고 보니 은티마을은 여러코스 등산로의 시발점이다. "백두대간", "구왕봉~희양산" 일반산행, "마분봉-악휘봉-칠보산" 종주
은티마을에서 바라본 좌측 "희양산", 우측 "구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