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완주)

백두대간 31구간_죽령_연화봉_비로봉_국망봉_상월봉_고치령

좋은세월 2019. 1. 15. 21:00

*일시 : 2014.09.06() 03:00~13:20(10시간20)

 

*코스 :

죽령_연화봉_비로봉_국망봉_상월봉_늦은맥이재_마당치_고치령 _좌석리(약 31km)

 

*날씨 : 상월봉까지(대체로 흐림,강풍을 동반한 쌀쌀함)

          상월봉~좌석리(바람 없이 30도가 넘는 습하고 햇살 따가운 날씨)

 

*대간을 시작하면서 소백산 구간이 조금은 부담이 되었다. 버스를 올릴 만한 고개가

죽령말고는 없기 때문에 접속 구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박 진행이 다소 부담은 되었지만 다음 접속 구간을 마을 주민들의

1t 트럭으로 대절한다면 구간으로 분할해서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대간길이 될것이다.

 

 소백산은 이번이 개인적으로 번째 인데 비로사~천동계곡, 비로사~희방사 구간을

다녀 왔기 때문에 국망봉은 가보지 못하였고 비로봉은 많은 인파 때문에 인증샷도

남기지 못하였는데 번에 원을 풀었고.

 

 항상 등산객이 많은 소백산이지만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인지 비로봉에서 남녀1

일행 3 한팀, 고치령 부근에 일행 2명을 빼고는 우리 팀만의 오븟하고 호젓한

산행이었다.

 

 

오늘의 들머리 죽령, 우측에 단양 "죽령휴게소" 막국수와 산채 비빔밥 맛이 일품이다. 풍기쪽 휴게소는 주막이 있다.

 

오늘의 일정을 어림해 본다. 국망봉까지 14.4, 국망봉에서 고치령 11.1,고치령에서 좌석리까지 5.5, 합의 약 31km

 

기상 관측소

 

제2 연화봉은 처음이다.

 

뒤에 오시는 산우님들을 기다렸다가 인증샷을 담았다. 송원님께 감사~~

 

스팅님이 담아주신 인증샷

 

연화봉 인증샷은 있기 때문에 인증석만 담고, 바람재님의 손전등 도움 으로 그나마 담았다. 희방사 가는 마지막 길목이기도 하다.

 

연화봉에서 바라보는 제천,단양쪽 조망이 끝내 주는데~~, 무척 아쉬워 하던 차에~~, 비로봉~국망봉 구간에서 보상 받을수있다고  박대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여명이 트자마자 비로봉 직전 묘적봉,도솔봉,연화봉,연화1,2봉을 배경삼아,, 사진을 담아주신 수신님의 산행 지식도 대단하셨다.  능선의 흐름을 보실 줄 아시는 멋진 산우님!!! 

 

가야할 비로봉

 

이전 30구간의 주요 봉우리 부터 연화봉의 모든 연봉들

 

무척이나 낯인은 이정표 소백산의 대표적인 등산로

 

비로봉 인증샷을 담을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고

 

아담한 지붕을 보니 졸음이 엄습한다.

 

 좌측 벌판위에 우뚝 선 안동의 진산 학가산, 안동을 포근하게 감싸면서 좌측으로 조금 더 가면 오늘 우리가 가야할 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과 함께, 최고의 목조 건물인 봉정산의 극락전을 볼 수가 있다. 맨 우측으로 도솔봉

 

천동계곡 방향 순백색 안개로 보아 남한강의 물안개 인 듯~~

 

 

비로봉 가기전에 담아본 30구간 주요 봉우리들과 연화봉의 연봉들

 

봉우리가 많아 30구간의 봉우리들의 말풍선을 달아 보았다.

 

세 번째 등정만에 담아본 비로봉 인증샷

 

영주 풍기읍 방향 조망

 

고치령을 거쳐 태백산 방향으로 향하는 대간의 마루금

 

좌로부터 구인사로 향하는 민봉,신선봉 중앙에 아담하게 솟아 오른 형제봉, 우측에 국망봉, 형제봉 건너편 희미한 좌측 능선이 마대산, 남한강의 연무로 고씨동굴을 품고있는 100대명산 태화산의 조망이 아쉽게도~~

 

비로봉에서 되돌아본 연화봉 방향

 

 

 

가야할 국망봉

 

천동 계곡 방향 조망

 

국망봉 가다 되돌아본 비로봉, 좌측 벌판 뒤로 학가산이 보인다.

 

희미한 윤곽선을 그리는 금수산

 

국망봉 직전의 기암

 

안동의 학가산 오늘 참 많이 본다.

 

국망봉 직전에 담아본 좌측 제일 먼 봉우리가 도솔봉, 중앙에 연화봉 제일 가까운 봉우리가 비로봉

 

국망봉을 향하여~~~ 좌측에 구인사로 향하는 신선봉이 약간 고개를 내민다.

 

상월봉과 태백산으로 향하는 마루금

 

구절초가 너무 정초하다.

 

 

 

 

 

국망봉 처음와 본다. 좌측으로 돌아가서 신선봉,민봉, 구인사 방향을 담아 보는 걸 깜박~~

 

소백산 주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상월봉과 태백으로 향하는 멋진 마루금

 

상월봉에서 되돌아본 제일 좌측 비로봉, 바로앞 국망봉, 상월봉을 우회하지 않길 잘했다.

 

상월봉에서 바라본 제일 뒤쪽 금수산의 희미한 마루금, 오후에 올랐다면 멋지게 조망 되었을 텐데

 

 천동계곡 방향 감악산, 치악산의 능선은 끝내 보이지 않는다.

 

상월봉에서 오늘의 날머리나 다름없는 11 km에 달하는 고치령 까지의 장대한 마루금과 태백산을 향해서 나가는 마루금의 장관

 

뒤돌아서서 국망봉을 담아 보고

 

표고차가 거의 없는 고치령까지 10여 km를 진행했다. 조금이라도 고도차가 있었다면 무척 힘든 산행이었을 텐데!! 졸음도 엄습하고 거기다가 높은 습도와 고온으로 무척이나 힘 들었다. 유일한 조망터에서 형제봉을 담아 보았다. 육산이지만 등로가 하나도 없다 시피한 위험한 산이라고 한다.

 

연리목 좌측 나무가 남자, 우측 가느다란 나무가 여자 같다. 덥고 습한 날씨때마다 나타나는 진한 애정표현의 연리목 황장산 직전에서도 더위를 잠시 멈추게 하더니,, 추억을 가진 사람만이 느낄수 잇는 야릇함

 

국망봉에서 11km 표고차가 거의 없는 수평 등로엿지만 3시간이 꼬박 걸렸다. 보통 평지길이 4km가 한 시간 걸리니 평지길이나 다름 없었다. 표고차가 났더라면 아마도 기진맥진 했을거 같다. 졸려서 더욱 힘들었던 등로

 

다음구간 들머리,, 이화령부터 시작되었던 기나긴 소백산 구간은 이제 안녕!! 참으로 길었던 소백산 구간

 

오늘의 실질적 날머리 고치령

 

 

 

아스팔트 길을 무려 5km나 내려왔다. 다음 구간은 1t트럭으로 고치령 까지 간다.

 

좌석리 버스 정류장 하루에 영주까지 5회 버스가 다닌다는 좌석리 한가로이 버스를 기다리시는 동네 아저씨, 날머리에서 항상 산우님들이 안전하게 도착햇나 늘 좌불안석이신 박대장님, 부석사 관람을 끝으로 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