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암산_부암산

*일시 : 2016.04.10 (일) 10:30~15:00  (4시간 30분)

*날씨 : 맑음,짙은황사,적당한 바람

*코스 : 대기마을-누룩덤-칠성바위-828봉-감암산-암수바위-느리재

            -수리봉-부암산-절터-부암사-이교마을

 

*오래 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공지가 나면 취소가 되어 늘 아쉬움이 남았었는 데

  집에서 5분 거리에서 출발하는 "다울산악회" 덕분에 너무나 멋진 산행을 하였다.

 

 

들머리 대기마을, 황매산 철쭉재가 되면 차량 진입 불가

 

 

 

 

 

 

좌로부터 전망바위,감암산,누룩덤

 

 

 

 

 

 

 

 

 

 

 

 

 

 

 

 

 

 

 

 

 

 

 

 

 

작년 11월에 기상 악화로 진행을 못했던 금성산과 우중에 산행했던 의룡산,악견산

 

황매산 모산재 방향

 

 

 

황매평전, 철쭉이 만개할 때 오면 좋지만, 너무 복잡해서~

 

누룩덤 밑에 있는 바위, 가은산 새바위 같다.

 

 

 

안전시설만 보강하면 누룩덤도 올라갔다 내려오면 좋으련만,로프가 모두 절단 되어 있었다.

 

 

 

뒤돌아본 누룩덤

 

 

 

 

 

 

 

 

 

 

 

 

 

 

 

누룩덤과 칠성바위 중간에 전망바위

 

바위가 다섯개 같은 데 왜 칠성바위?

 

 

 

황매평전 뒤로 좌측 황매산 정상이 고개를 내밀고

 

 

 

 

 

칠성바위

 

 

 

 

 

 

 

 

 

 

 

감암산과 멀리 부암산이 조망되고

 

베틀봉과 황매산

 

황매산의 암릉 라인, 대부분 산악회가 황매산은 정상 너머  떡갈재- 베틀봉- 모산재로 해서 철쭉 구경만 한다.

 

 

 

베틀봉과 영화주제공원 쪽 조망

 

 

 

 

 

 

 

 

 

앞쪽부터 828봉,베틀봉,황매산,, 황매산 정상부터 우측 라인끝까지 암릉 코스다. 이 코스를 잡는 산악회는 거의 없다.

 

 

 

식사를 하면서 담아 보았다. 수리봉과 부암산,전망바위 오히려 수리봉이 더 멋지다. 정상을 아쉽게 내 주었지만

 

 

 

급경사 계단에서 담아본 수리봉,부암산

 

암수바위

 

좌측 봉우리, 저 멋진 곳에서 식사를 했다. 되돌아본 감암산

 

아리송한 암수바위

 

 

 

 

 

 

 

 

 

 

 

암수바위 주변 기암

 

 

 

 

 

제일 우측 감암산을 배경으로 한 컷

 

 

 

 

 

 

 

 

 

 

 

 

 

 

 

 

 

 

 

수리봉에서 담아본 좌측 부암산 우측은 전망바위

 

수리봉에서 되돌아본 황매산,828봉,감암산, 숲이 우거진 부분이 느리재 같은데, 정말 편안한 숲길 이었다

 

 

 

 

 

감암산과 전망바위 하산을 그 사이로 하지 않고 감암산으로  back 한 후에 하산 했다. 그래야 명품 석간수를 맛볼수 있다.

 

부암산에서 되돌아 본 감암산과 수리봉

 

 

 

 

 

 

 

 

 

 

 

 

 

오늘 가장 아쉬웠던 조망 포인트, 바로 앞 정수산 그 뒤로 산청의 숨은 명산 둔철산, 그 뒤에는 천왕봉,웅석봉,왕산,필봉산이

황사 때문에 그만~~~

 

 

 

 

 

 

 

 

 

 

 

아래에서부터 솟아 오르는 석간수, 맛이 일품이다. 비어 있던 물병 2개에 가득 담고 하산

 

 

 

 

 

 

 

오늘의 날머리 부암사, 암릉,숲,계곡,샘물 산이 갖추어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춘 멋진 감암산,부암산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