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영남권

와룡산

좋은세월 2019. 3. 3. 15:35

 

*일시 : 2015.11.28(토) 11:30~16:40 (5시간 30분)

 *날씨 : 대체로 맑음, 풍속4m, 최고기온 10도를 약간 상회하는 최적의 온도, 약간의 연무, 근접 조망권 확보

 *코스 : 용두공원-향로봉(상사바위)-도암재-와룡산(세섬봉)-민재봉-기차바위-사자바위-거북바위-용두공원

 

 *영동,충청, 전북 지방에 폭설이 내려 산행지 선정에 고심하게 된다. 영동지방은 선자령,능경봉,고루포기

  밖에는 갈수 없고 많이도 갔었기 때문에 일단 산행지에서 제외하고, 전북 진안의 구봉산을 생각했었지만

  경남,전남 지방은 가을의 끝을 붙잡을수 있을까 해서 산행지를 알아보다가 삼천포의  와룡산이 올라온다.

 

 사량도 지리산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거대한 암벽과 같은 멋진 자태를 보고 한 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늘

 해 보았었고, 다소간의 암릉과 너덜이 있어 밋밋한 산행은 아닐거란 예상을 하였다. 남도 해안의 산 답게

 해발 zero에서 시작해서 그런 지 쉬운 산행은 아니었다. 남도의 끝자락 답게 늦가을의 정취를 마지막까지

 느끼게 했던 멋진 산행이었고~~~

 

 

들머리 용두마을

 

 

 

 

 

 

 

천왕봉(상사바위) 가기 전 직벽

 

 

 

 

 

천왕봉 가기전 담아본 와룡산 정상(세섬봉)

 

 

 

 

 

세섬봉이 771봉에 가려 우측에 빼곰히 보인다.

 

천왕봉에서 담아본 구 정상 이었던 민재봉

 

 

 

 

 

 

 

 

 

 

 

 

 

 

 

도암재에서 담아본 사량도와 수우도

 

도암재에서 되돌아본 향로봉(상사바위)

 

 

 

 

 

771봉과 세섬봉

 

 

 

 

 

 

 

 

 

 

 

 

 

북바위

 

 

 

 

 

민재봉 가가 직전에 되돌아본 향로봉,세섬봉

 

 

 

사량도(지리망산), 수우도(은박산)이 그나마 조망되고

 

 

 

남해 금산쪽 조망은 아스라히~ 

 

지리산 방향 조망은 꽝~

 

 

 

 

 

 

 

 

 

 

 

 

 

 

 

 

 

 

 

기차바위에서 담아본 민재봉

 

 

 

 

 

기차바위에서 담아본 향로봉,세섬봉

 

기차바위에서 담아본 사자바위 뒷태

 

 

 

사자바위에서 담아본 기차바위 되돌아 보니 멋지다.

 

 

 

 

 

맨 좌측 기차바위, 맨 우측 사자바위

 

 

 

봉현리 방향

 

사량도가 오늘 아쉬은 조망을 위로한다.

 

용두마을 하산 직전에 담아본 향로봉,세섬봉,민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