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영남권
운문산
좋은세월
2019. 3. 3. 19:17
*일시 : 2014.08.23(토) 12:45~17:25 (4시간40분)
*코스 : 상양마을_아랫재_운문산_석골폭포 _석골사
*날씨 : 대체로 맑음 (미세 먼지 과다)
*가을에 가고자 하는 산이 넘쳐 난다. 단풍,억새 산행 등등
으로 인해 이 산 저 산 선택의 기로에 망설이게 된다.
그 중에서도 운문산~석골사/가지산~석남사 계곡 코스가
영알 중에서도 여름철 코스로 많이 올라 오는데 두 코스 모두
100대명산 인증도 할 수있어서 운문산~석골사 코스로
먼저 산행을 떠난다.
들머리에서 바라본 운문산(1,188m) 해발 200m 지점에서 바라보니 다소 더운 날씨에 조금 버거워 보인다.
우측 가지산 방향도 담아보고
움푹 파인 아랫재를 향하여
운문산 가는 길에 좌측 가지산을 담아본다.
작아 보이지만 옹골찬 백운산과 그 너머 간월산~신불산 시발점인 배내고개 방향을 담아보고
바로앞 상양 마을 건너편 남명리 얼음골과 우뚝선 천황산을 담아보고 그 너머로 재약산과 표충사가 있을것이다.
제일 좌측 쌀바위 그리고 우뚝 솟은 가지산
운문산 정상부
억산과 범봉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좌측에 잘린 구만산 부터 타보고 싶다.
허름하지만 제법 운치가 있는 상운암
석골사 가기전에 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