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월 2019. 3. 11. 21:33



*일시 : 2014.03.09 (11:35~16:05) 4시간 30분

 


*코스 : 능가사-1봉(유영봉)-2봉(성주봉)-3봉(생황봉)

-4봉(사자봉)-5봉(오로봉)-6봉(두류봉)-7봉(칠성봉)-

8봉(적취봉)-깃대봉-능가사

 


*엑스포 고속도로(완주~여수)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천관산", "백운산(광양)","조계산"과 더불어 "팔영산"도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 되었다.

불과 4시간30분만에 도착한 팔영산 꿈인지 생시인지!!

 


팔자는 다소 체념의 글자이만 산에서의 팔자는 절경의

상징인거 같다.

팔영산을 비롯하여 홍천 팔봉산,영덕 팔각산,관악산 팔봉

모두가 절경인 것처럼~~







능선에 벗어나 있는 선녀봉 아래 마을에서 선녀봉 부터 타는 산객도 많다.

2봉 성주봉 오르는 릿지길 무려 20분을 줄서 있었다.

 되돌아본 1봉(유영봉)





되돌아본 2봉 성주봉 주변

3봉 생황봉 인증샷을 찍기가 좀 아찔했다.



가야할 4봉(사자봉), 5봉(오로봉)


되돌아본 3봉 생황봉









되돌아본 5봉(오로봉)


되돌아본 5봉~6봉 사이

되돌아본 5봉(오로봉)

가야할 6봉(두류봉)






가야할 7봉(칠성봉), 어렴풋이 봉우리가 빼꼼히 보이는 8봉(적취봉), 철탑부분(깃대봉)

남도산에서 흔히 볼수있는 입석대

석문

 되돌아본 6봉(두류봉)





우측 암봉이 8봉(적취봉), 철탑이 팔영산의 정상(깃대봉) 주작,덕룡산 처럼 능선은 아기자기 한데 정상은 밋밋한 육산






되돌아본 칠성봉의 절경





되돌아본 칠봉(칠성봉)






팔영산의 정상(깃대봉)







어처구니 없는 알바때문에 벌교 가는 국도로 떨어졌다. 알바했지만 팔영산을 한컷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