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월 2018. 2. 10. 22:12



*일시 : 2018.02.10(토) 10:40~15:40(5시간12km)


*날씨 : 흐린날씨 영상3도, 풍속2m

          미세먼지 가득한 날씨

*산행위치 : 칠곡군 가산면/칠곡군 동명면

*코스 : 다부원휴게소_오계산_가산바위_가산_용바위

_치키봉_한티재 휴게소

          

*200대 명산 이자 가,팔,환,초(가산_팔공산_환성산_초례봉)

대구 4산 종주의 1구간 종주에 의미를 둔 산행 이었다.

고풍스러운 성곽,  적당한 업다운이 흥미를 더했고!!

대구4산 종주도 환성산_초례봉 구간만 남았다.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미세먼지와 황사의 나라로 전락한

현실이 가슴 아프다. 이제 나도 적은 나이가 아닌데!!!

후손들에게 미세먼지 해결이라는 과제를 남겨두었기에

산행을 할 때 마다 늘 마음이 뒤숭숭 하다.


소이고개 이 고개를 넘어서면 낙동강전선에서 가장 치열했던 다부동 이다. 유학산을 두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용바위 원경


칠곡 가산면 방향


용바위



미세먼지 때문에 최근 몇년전부터 조망 산행을 못할 지경이다. 팔공산 조망

용바위에서 바라 본 오계산에서부터 가산에 이르는 능선 생각보다 업다운이 심했다.













유사시 병력의 이동과 물자의 수송을 했던 암문














되돌아본 치키봉,가산



팔공산 들머리 여기서부터 갓바위까지 9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팔공산 종주는 여기서부터 시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