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호남_제주권

주작산_남주작산(머리봉)_흔들바위

좋은세월 2023. 11. 19. 21:22

일시 : 2023.11.18(토)/12:00~16:00(4시간)

 

ㅇ코스 : 신전성당(신전면사무소 교차로)_ 봉양마을회관_활공장_해맞이제단_남주작산_임도갈림길_작천소령_흔들바위_덕룡봉갈림길1_덕룡봉갈림길2_주작산휴양림관리사무소 (약 8km)

 

ㅇ날씨 : 최고 9도, 흐림, 풍속 10~12m 강풍

     

ㅇ위치 : 강진군 신전면 일대

 

ㅇ13.4.21(일) 동네친목산악회에서 5시에 출발하여 오소재~남주작 당일로 계획을 잡고 산행했으나 엄청난 등산인파로 주작공룡능선에서 지체되는 바람에 남주작을 가지 못하고 작천소령에서 휴양림으로 하산했었기에 인증 땜방을 다녀 왔다.

당일로 오소재~남주작~휴양림을 진행에 성공한 산악회는 비수기에 진행한 ㅇㄹㅇ 산악회가 유일한 걸로 알고 있다.

무박으로 덕룡~주작을 많이 산행 하는 데 작천소령에서 남주작까지 왕복 4km라서 대부분 짝퉁 주작산인 덕룡봉(475m봉)에서 인증을 하고 추후에 실질적인 주작,덕룡의 머리에 해당하는 남주작산(428m)를 정상으로 뒤늦게 알고나서 남주작만 따로 산행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다. 오늘 진행하신 산행대장이 이 코스를 진행하면 꼭 남주작만 타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시며 시간에 맞게 다녀 오시라고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고

 

오늘 진행한 코스는 소석문~덕룡 동/서봉~수양마을회관과 오소재~노승봉~가련봉~두륜봉~대흥사 두 팀으로 진행했는 데 나는 소석문~오소재 중간 지점인 신전성당에서 하차하여 산행했다. 두 코스 산행거리를 보니 6~7km산행이라서 대부분 4시간 이내로 하산을 할거 같아서 당초 계획에 잡았던 덕룡봉~흔들바위코스로 진행하면 대략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덕룡봉에서 흔들바위 하산시에 알바하신 분들이 많아서 작천소령에서 흔들바위 둘레길로 진행해서 산행을 마쳤다. 

역으로 흔들바위~덕룡봉을 들머리로 잡으면 알바의 위험은 없지만 봉양마을회관에서 수양마을까지 거리도 있거니와 덕룡봉은 큰 의미가 없어서 들/날머리 도보 접근이 편하게 덕룡봉은 생략했다.

 

이제 100~300대 명산 미답지는 소뿔산,봉황산,가리봉만이 남아 있는 데 비탐이고 산림청숨겨진 명산은 산림청에서 공지를 내렸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거고 인증땜방은 이번 산행으로 모두 종료하였다. 명산은 아니지만 산악회에서 진행하는 나름 멋진 산을 앞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이 편한 몇몇 지방 명산을 설렵할 계획을 잡고 있다. 종주 산행은 백두대간,낙동정맥은 완주했으니 더 이상 미련은 없고

산길샘 작동을 깜박 했다.

내가 여지껏 보았던 흔들바위 중에서 가장 미끈한 바위 같았다.

들머리에서 담아 본 덕룡봉(475봉,짝퉁주작산)~소석문 조망 12시방향 서봉,동봉

규모는 작지만 엄연히 면소재지에 있기 때문에 성당이 맞다. 

신전면소재지 이정표 바로 뒤, 성당을 바라보고 좌측 임도로 진행

요즘 농요는 사라졌다고 하는 데

좌측 첫번째 경유지 주작산 활공장 좌측 급경사를 치고 올라가야 한다.

신전성당에서 약 400m정도 되는 봉양마을회관

군부대 초소같은 건물을 우측으로 끼고 돌면 된다

석문산~만덕산 조망

덕룡봉(475봉,짝퉁주작산)~소석문 조망 12시방향 약간 좌측으로 서봉,동봉

급수탱크까지 도달하면 다 온거다.

들머리에서 된비알 등로가 성가시고 힘들었지만 10m 이상 강풍이 불지 않아 오히려 좋았다.

활공장 동절기라서 폐쇄 되었다. 바다가 지척 이라서 조금 위험해 보였다.

활공장에서 바라 본 강진만

완도 오봉산 조망 가운데가 우측 높은 봉우리가 상황봉

활공장 너머 남주작과 멀리 대둔산~투구봉~두륜봉~가련봉~노승봉 조망

능선에도 가을 분위기가 났었고

다가오는 남주작

해맞이 제단 주작정은 강풍으로 패스

오전 8시까지 눈이 왔다는데,, 나보다 선답하신 분들의 발자국이 선명하다. 

만은 산객들을 혼동에 빠트리는 양란재배장 등산하는 분들의 좌표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12시 방향 서봉에서 내려서는 수양마을 하산등로가 선명하다.

고개를 내미는 좌측 주작공룡과 우측 덕룡봉

좌측 주작공룡

두륜과 주작은 이제 마지막 조망이 될거 같다. 남주작의 위치는 주작과 덕룡의 머리부분이 내가 서있는 자세로부터 직감이 오는거 같다.

임도 합류지점에 이정표가 참 많다. 작천소령에 비하면 약과지만 둘레길 조성 때문에 그런거 같다.

산길로 진입

강풍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주작정은 패스했다.

작천소령 넘어서기 전에 기암이 더러 있었다. 보성 오봉산의 조새바위 같다.

뒤돌아본 남주작

오늘 하산할 궤적을 그려 본다. 덕룡봉은 등정하지 않고 5부능선에 개설된 흔들바위 둘레길로 진행

주작공룡의 막바지 기암들

덕룡봉 전경 주작산 정상석 475m가 세워져 있다. 작천소령을 경계로 주작산이 끝나고 덕룡산이 시작 되기 때문에 산줄기의 개념으로 봐도 덕룡봉에 주작산 정상석은 철거 되어야 마땅하다.

이정표가 무려 6개나 되었다. 3개로 충분히 줄일수 있을텐데

이정표도 남주작을 정상으로 가리키고 있는 데 왜? 덕룡봉에도 세웠을까? 매번 산꾼들간의 얘기 거리가 되었다.

봉황의 머리를 보니 남주작이 봉황의 머리인 정상임을 알수 있다. 좌측 날개가 주작,우측 날개가 덕룡임을 알수 있고

주작,덕룡 종주시에 중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흙임도까지 택시가 진입할수 있다고 한다.

너저분한 이정표를 뒤로하고 휴양림으로 하산

휴양림 하산로 진입하자마자 좌측 이정표를 잘 봐야 한다. 더 내려가서 흔들바위 진입할려면 급경사를 왕복해야 한다.

좀더 편백나무숲으로 올라가면 좌측에서 세번 째 작은 나무에 이정표를 잘보고 우틀해야 한다. 직진하면 길이 없다.

덕룡봉 5부능선에 흔들바위 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남도 평지의 가을은 12월초까지 유효한거 같다.

휴양관에서 바라본 남주작 정상

휴양관에서 바라본 활공장

올 늦가을엔 편백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있다.

요 지점은 덕룡봉에서 하산하는 우측등로 인데 흔들바위 찾기가 쉽다. 

요 지점은 덕룡봉에서 하산하는 좌측등로 인데 흔들바위 찾기가 어렵다. 이정표 없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대부분 산객들이 휴양림으로 진행해서 아스팔트길 타고 내려온후에 흔들바위를 왕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요지점에도 주차장과 흔들바위를 병기해야 한다. 나도 알바인줄 알고 카카오맵을 작동하니 주차장 방향이 흔들바위 더라

흔들바위 입구

흔들바위에서 뒤돌아본 덕룡봉(짝퉁 주작산,475봉)

12시방향 주작공룡 마지막 봉우리와 작천소령

흔들바위와 좌측 활공장, 남주작도 능선은 육산이지만 암릉이 떠 받친 구조 임을 알수있다.

흔들바위와 남주작 정상

요 지점까지 지루한 아스팔트길을 타고 와서 왕복해도 되는 데 급경사 이다.

단풍나무 뒷편 계곡에서 간단하게 씻고, 주작산은 여름에도 좋을거 같다. 계곡이 나름 멋지고 규모도 있었다.

흔들바위,덕룡봉을 먼저 등정한 후에 작천소령, 남주작으로 원점회귀 해도 될거 같다. 오늘 시간과 코스를 감안할 때 내가 결정한 코스가 합당한거 같다.

산행할 때는 암릉이 없었는 데,, 남주작을 떠 받치는 암릉

주작산 계곡 단풍이 아직도 남아 있다.

남도해안의 명물 동백나무

천황사 입구 천년고찰이 아니라서 패스

관리소 직원과 잠시 대화도 나누었고 덕룡봉의 주작산 정상석은 잘못 된 거라고 이 곳 주민들도 알고 계신다고 하시며

요 지점에서 남주작 가는 등로가 임도까지 있다고 하는 데 임도에서 직등하는 등로는 산행중에 발견을 못했다.

수양저수지

수양저수지에서 바라본 남주작

수양저수지에서 바라본 좌측 덕룡봉 우측 첨봉 서봉이 잘렸다.

소석문에서 무박 출발시에는 동봉까지 아무것도 볼수 없어서 동봉까지 최고 절경을 볼수 없다. 주작,덕룡은 당일로 한 번씩 다녀오는 게 바람직한데 특히 주작은 남주작까지 진행할려면 성수기는 피해야 한다.

휴양림에서 수양마을회관까지 도보로 15분 소요, 걍 직진후 좌측에 있는 첫 번째 다리를 건너면 된다.

정자에 전기장판과 믹스커피,커피포트도 있어서 17시경 도착하는 두륜산팀을 기다렸다. 화장실도 옆에 있고

가게가 오늘 영업을 않하는 거 같다. 2016.9.24(토)에 왔을 때는 컵라면으로 요기를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