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돌산_퇴뫼산_옛성산
ㅇ일시 : 2024.1.20(토)/10:25~13:30(3시간 5분)
ㅇ코스 : 퇴계원성당_곱돌산_전두치고개_퇴뫼산_옛성산_잣고재_에코랜드야구장_별내면사무소(약 8km)
ㅇ날씨 : 최고 6도, 흐림, 풍속4~5m(쌀쌀한 날씨)
ㅇ위치 : 남양주시 퇴계원읍,별내면,진접읍 일대
ㅇ날씨가 쾌청한 날 천마지맥이 관악,청계,북한,도봉산에서 어렴풋이 보이며 불암,수락산에서는 근접해서 보이는 데 그 앞에 야산같은 능선이 곱돌산, 퇴뫼산,옛성산,천겸산 인데 천겸산은 등로가 않좋아서 대부분 에코랜드로 하산하거나 에코랜드에서 2km 아스팔트길로 진행해서 퇴계원역 기준 국사봉,별내역으로 18km가량 진행하는 장거리 코스로 산행하기도 하는 데 날씨도 을씨년스럽고 이슬비도 내려서 에코랜드에서 산길샘 종료후에 별내면사무소에서 버스승차 당고개~한성대입구로 귀가 하였다. 건너편 국사봉코스는 차후에 원정산행 취소시 산행하기로 했다.
곱돌은 초등학교 과학시간에도 나오는 모오스경도계의 가장 경도가 약한 활석의 순우리말 이다. 물론 이과출신은 더욱더 잘아실거고, 너무 잘게 부서져서 각종 공업원료로 용도가 다양하다고 한다.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다른 블로그의 어플을 받아 갔는 데 에러가 난거 같다. 전반적인 괘적은 맞다. 들머리 퇴계원성당, 날머리 에코랜드 당초 계획은 에코랜드에서 2km 포장도로 직진후에 건너편 국사봉도 탈려고 했었는 데 차후에 원정산행 취소시 산행하기로 했다.
퇴계원역에 2번출구에서 좌틀후에 국도가 나오는 데 우틀하면 퇴계원초등학교 입구가 보인다.
퇴계원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퇴계원초등학교 뒷편 성당에서 산길샘 구동
이후 이정표가 갈림길마다 설치 되어 있고 직진방향이 길어지면 어김없이 중간중간 이정표가 잘 되어 있었다.
정중앙 도봉산을 좌우로 불암산과 수락산
우측 국사봉 당초 계획은 에코랜드에서 2km 도로를 횡단해서 우로 올랐다가 좌측 능선으로 내려 별내가람역까지 갈려고 했었는 데 에코랜드에서 마감했다.
어렴풋이 서울 중남부의 산이 조망 된다.
줌업해 보니 우측에 남산타워, 좌측에 아차산 뒷편 좌측 나뭇가지에 가린 관악산 우측으로 삼성산,호암산 롯데월드타워,구룡산,대모산도 조망되는 사진이 있었는 데 조작실수로 삭제된거 같다.
실제 정상인 헬기장에 오르면 진행하는 등로가 없어서 back한후에 좀 더 진행해야 정상석이 나온다.
바벨을 누워서 들어 올리는 분들만 계셔서 인증샷 부탁은 못하고 셀카봉과 삼각대를 이용 인증샷
천마지맥의 메인이라 할수 있는 좌로부터 주금산,철마산,천마산 조망
좌측 천마산, 우측 백봉산, 흐린 날씨는 조망이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데 미세먼지만 없다면 근거리 조망은 정말 굿이다.
천마산 줌업
전두치고개로 추정
퇴뫼산을 앞두고 자그마한 대리석 표석이 종종 나타난다.
다가오는 퇴뫼산 오늘의 실질적 목적지
12시 방향 정중앙에 흐릿하게 운악산 주금산은 우측 나무에 가려 있고
줌업해본 운악산
진행방향 정면에 있는 산인데 산세가 제법인거 같다. 천겸산으로 추정, 등로 부실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곱돌산 이후 역방향에서 조우한 산객은 단 두명 이었고 진행방향은 내가 유일했다.
자작나무 군락 식재를 하다 만건지?? 자생은 아닐거고
잣고개,하산길(용암리)는 천겸산 방향, 나는 별내면주민센터(에코랜드) 방향으로 하산후에 2km 도로 횡단후에 국사봉~별내가람역까지 18km 산행을 계획했었는 데 이지점부터 추적추적 이슬비가 내리더라
에코랜드 야구장 철문은 개폐가 되도록 되어 있다.
수락산(우로부터 도정봉~주봉)과 좌측 앞쪽이 국사봉, 오늘은 이쯤에서 산길샘 종료하고 산행 마무리 국사봉은 추후에~
에코랜드입구 벤치에서 점심식사
에코랜드에서 별내면사무소까지 1km가량된다.
정면에 지하도 통과후 좌로 붙으면 국사봉 들머리가 나온다. 지하도 사거리에서 좌틀하면 4호선 당고개역 가는 버스와 진접, 의정부가는 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3년전 이사온후에 4호선 수혜를 많이보는거 같다. 주로 이용하는 안내산악회도 지하철로 5정거장 10분 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