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좋은세월

검색하기

블로그 홈

좋은세월

joeunsw.tistory.com/m

좋은세월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독자: 1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통영 여행 ㅇ일시 : 2024.11.17(일)~11.19(화) 2박 3일 ㅇ코스 : 금호마리아나리조트(숙박)_달아항_동피랑마을_이순신공원_ 달아전망대 ㅇ날씨 : 최고 12도,맑음,풍속(5~6m) ㅇ위치 : 통영시 일대 ㅇ25.8.1 정년을 앞두고 회사에서 교통비와 숙식비를 지원해주는 여행을 다녀왔다. 왼손 중지손가락 실금 부상으로 4주간 스틱을 잡거나 난간을 잡는 산행을 못하지만 여행,각종 모임이 4주연속 잡혀 있어서 산행 못지 않은 즐거움이 이어진다.일반적으로 통영은 섬여행이 연상 되지만 시내 근방에 명소가 많았고동대구를 돌아서 오기 때문에 시외/고속버스와 소요시간 3시간 40분은 별반 차이가 없다. 2030년 목표로 수서,부발,충주,문경,상주,김천,합천,진주,고성,거제까지 KTX공사중 이다. 거제까지 3.. 공감수 9 댓글수 10 2024. 11. 19.
방학동 발자국길(역사문화길) ㅇ일시 : 2024.10.9(수)/오전 ㅇ코스 : 간송생가 및 묘지_사천목씨 제실_정의공주묘_연산군묘_원당공원_김수영문학관관 (약 2km) ㅇ날씨 : 최고 23도,맑음,풍속무 ㅇ위치 : 도봉구 방학동 ㅇ북한산 둘레길과 왕실묘역길과 겹치는 방학동 발자국길(역사문화길)을 추석전날 9.16에는 나홀로 역사를 전공한 안사람과 똑 같은 코스로 다녀 왔다. 단군이래 최초로 추석폭염때는 오르막이 거의 없는 길이였지만 너무 더워서 지겹기만 했는 데 화창한 가을날에 다시 다녀오니 힐링이 되었다.원래는 "북한산둘레길 왕실묘역길"인데 서울둘레길과 겹치고 도봉구에서 방학동길에 덧붙여서 발자국길과 중복시켰다. 김수영문학관에서 발바닥공원은 생략4호선 쌍문역 1번 출구로 50m 정도 걸어가서 도봉07번 승차 극동아파트.. 공감수 8 댓글수 12 2024. 10. 10.
장 면 가옥 ㅇ일시 : 2024.10.3(목)/오후 한 때 ㅇ코스 : 장 면 가옥 ㅇ날씨 : 최고25도,맑음,풍속무 ㅇ위치 : 종로구 혜화동 일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4.
산막이 옛길 ㅇ일시 : 2023.11.4(토) 흐림 ㅇ괴산호국원에 성묘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세 가족이 호국원참배후 산막이 옛길에 들러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전국 어디든 날씨가 완전 흐림이라서 산행에 대한 미련은 없고 지난 주 귀떼기청봉 산행시 너덜길 하산 시에 생전 겪어보지 못한 한 경미한 무릎통증이 발생해서 산행휴식도 겸했고 명절 즈음에만 참배객이 많은 줄 알았는 데 생각 이상으로 참배객들로 붐볐다. 괴산시내에서 택시로 9천원 정도 인데 택시기사가 말씀하시길 명절전후나 한식일에도 붐비지만 그 시기를 피해서 오시는 참배객들도 많다고 하시며 산악회가 많이 잡는 산막이옛길 주변 등잔봉,천장봉 들머리가 코 앞이라서 입맛만 다신게 아쉽기는 했으나 아가봉,옥녀봉,비학산을 조망했고 세 개의 산을 배경삼아 사진도 찍어서 .. 공감수 3 댓글수 2 2023. 11. 5.
아르메니아_하이파트_세반_예레반 ㅇ일시 : 2023.10.11(수) ㅇ코스 : 하흐파트(수도원)-세반(호수)-예레반(꼬냑박물관,케스케이드) ㅇ날씨 : 최고 18도, 풍속 2~3m ㅇ위치 : 하이파트-세반-예레반 ㅇ아르메니아는 세계 최초의 꼬냑생산국이며 지리적으로 무기에 주원료인 구리가 많이 생산되며 터키와 이란에 인접하면서도 침략을 자주 당했는 데 끈질기게 아르메니아정교를 고집해서 많은 국민이 학살 되었으며 그나마 우호적 이었던 러시아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주변 강대국 및 아제르바이잔의 분쟁에서 번번히 패배한 국가 이다. 주변국 중에서 조지아와 사이가 좋고 인접국인 아제르바이잔과 나고르노-카라바흐 영토 분쟁 중이다. 예를 들면 윤관 장군이 별무반 이라는 특수부대를 조직해서 함경도에 살고 있던 여진족을 몰아 냈는 데 여진족이 자주 침공하여.. 공감수 2 댓글수 4 2023. 10. 15.
조지아_구다우리_카즈베기_므츠헤타_트빌리시 ㅇ일시 : 2023.10.10(화) ㅇ코스 : 구다우리(모자이크 파노라마 전망대)_카즈베기(게르게티 성삼위일체 교회)_므츠헤타(스베티츠호벨리 성당)_트빌리시(야경 및 공연) ㅇ날씨 : 카즈베기 최고 -4도, 풍속 7~8m/므츠헤타 16도 풍속 무 ㅇ위치 : 구다우리, 카즈베기,므츠헤타,트빌리시 ㅇ조지아의 대표 명소인 구다우리(모자이크 파노라마 전망대), 카즈베기(게르게티 성삼위일체 교회), 조지아의 대표 성당 므츠헤타(스베티츠호벨리 성당), 트빌리시(야경 및 공연)을 관람했다. 구다우리리조트 주변 코카서스 산맥 코카서스 산맥으로 조지아-러시아간 국경이 불규칙 했던 곳을 획정하면서 건설한 전망대 좌우로 조지아-러시아간의 역사를 요약한 상징적인 디자인라고 하는 데 디테일하게 글로 옮길수가 없다. 포토존으로 ..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0. 15.
조지아_트빌리시_므츠헤타_구다우리 ㅇ일시 : 2023.10.9 ㅇ코스 : 트빌리시(유적지)- 므츠헤타(즈바리수도원) -구다우리(성/리조트) ㅇ날씨 : 최고 23도, 풍속 2~3m, 구다우리 영하 2도 풍속 7~8m ㅇ위치 : 트빌리시 -므츠헤타-구다우리 ㅇ동로마제국이 오스만투르크에 멸망하면서 국교인 그리스정교는 로마카톨릭처럼 조직화 되지 못하고 동유럽으로 전파 되어 각국 별로 ㅇㅇ정교가 되었는 데 대부분 유적이 조지아정교 성당 관련 건축물 이었다. 게르만용병 오도아케르에게 멸망당한 서로마는 다행히도 게르만족이 기독교를 믿어서 그나마 종단 체계가 붕괴되지 않았다. 조지아 문자, 아르메이아와 유사했다. 서양언어처럼 동사가 앞으로 온다고 한다. 구축 아파트가 많았지만 상업국가 및 수공업기술국가답게 민주주의를 정착화 시켜서 그런 지 시민들의 표..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0. 15.
조지아_라코데키_사그나기_트빌리시 ㅇ일시 : 2023.10.8(일) ㅇ코스 : 라코데기(와이너리)-시그나기(알라지니 평야)-트빌리시(유황온천) ㅇ날씨 : 최고 23도, 풍속 2~3m ㅇ위치 : 라코데기-시그나기-트빌리시 ㅇ조지아는 러시아식 발음인 그루지야를 최근에 조지아로 개명한 국가이며 세계 최초의 와인생산국이며 지리적으로 지중해와 연결된 흑해를 끼고 있어 상업이 발달했고 각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기 용이한 위치를 접하고 있어서 세계적인 조립기술을 보유한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구소련 시절 미그기 조립을 가장 잘하는 국가였으며 세계 각국의 중고차를 수입해서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부품을 갈아끼워 주변국가에 수출하는 국가라서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국경에는 자동차 선적 차량이 끊이지 않았다. 자동차 외관이 엉망 이라서 차 상태가 형편 없는..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0. 15.
아제르바이잔_비비헤이밧_고부스탄_셰키 ㅇ일시 : 2023.10.7(토) ㅇ코스 : 바쿠(비비헤이밧 유전),고부스탄암각화,셰키(셰키칸 궁전,캬라반사라이) ㅇ날씨 : 최고 23도, 풍속 2~3m ㅇ위치 : 비비헤이밧,고부스탄,셰키 ㅇ 세계 최초 유전이자 수도 바쿠시내에도 위치한 비비헤이밧유전, 유네스코유적지 고부스탄 암각화, 아제르바이잔 소왕국 셰키 여행 알리예프 타워(불꽃타워)를 근접해서 담아 보고 시내 중심가에서도 인근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 냄새가 진동 했다. 현지인들은 바람이 많이 부는 걸 좋아 한다고 한다. 세상은 나름 공평한거 같다. 유전이 많은 나라는 농작물이 나는 풍경이 거의 없다 고속도로 주변 풍경들 이런 나라가 석유가 없다면 진짜 살기 힘든 땅일거 같다.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호박과 잡곡을 섞은 스프 고속도로 휴게소, 호텔을 ..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0. 15.
아제르바이잔_바쿠 ㅇ일시 : 2023.10.6(금) 오후 ㅇ코스 : 아제르바이잔 바쿠 구도심, 볼바르파크(카스피해) ㅇ날씨 : 최고 23도, 풍속 2~3m ㅇ위치 : 아제르바이잔 바쿠 ㅇ아제르바이잔은 세계 최초의 산유국이며 매장량과 생산량 모두 세계 상위권 이라서 구소련 시절에 소련의 중요한 석유 공급지 였다. 튀르키예와 같은 계열의 민족이라서 말의 순서가 우랄알타이어계와 동일하게 동사가 뒤로 위치한다. 그래서인지 한국어 배우기가 쉬웠다고 가이더가 말하더라 구소련에서 독립해서 자본주의 국가지만 장기독재 국가 이기도 하다. 국교는 튀르키예와 이란의 접경국가라서 이슬람 이다. 23.10.6(금) 11시 두바이 출발 두바이->아제르바이잔(항공편), 아제르바이잔->조지아(육로), 조지아->아르메니아(육로), 아르메니아->두바이(..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0. 15.
아랍에미레이트_두바이 ㅇ일시 : 2023.10.5(목)~10.6(금 오전)/10.12~14(목,금,토) ㅇ코스 : 아랍에미레이트-아제르바이잔-조지아-아르메니아 여행중 2박1무4일 ㅇ날씨 : 최고 38도, 풍속 2~3m ㅇ위치 :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ㅇ수도인 고도 아부다비 말고 큰 도시가 아랍에미레이트에서는 없었는 데 1997~2011년까지 국제도시를 건설하여 세계각지의 관광객과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도시로 조성해 놓았다. 날씨가 너무 더운 5~8월 경은 국제회의만 개최되어 대한항공 직항이 없는 달도 있다고 한다. 인천 송도를 나름 국제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30년이 다가고 있는 데 서울로 출퇴근하는 배드타운으로 계속 둘 건인지?? 아래 사진은 10.5(목) 23시경 두바이 아시나아그랜드호텔(5성급) 호텔에 1박후 새벽 4시..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0. 14.
교동도,강화 정수사 ㅇ일시 : 2020.04.30(목)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2.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