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강원권

용화산_오봉산

좋은세월 2019. 3. 3. 16:37

 

 

*일시 : 2014.03.30 (일) 09:40~16:10 (6시간 30분)

 

 

 

*코스 : 큰고개 - 용화산-고탄령-시어령-배후령-오봉산-청평사

 

 

 

*토요일 가고 싶었던 100대 명산 통영 미륵산이 남부지방의 폭우 예보로 취소되어 일요 산행지를

물색하던 중 "구미 금오산"을 아쉽게 만차로 놓치고, 여간해서 공지가 올라오지 않는

"용화산~오봉산" 종주가 올라온다. 100 대명산 두 개를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즉시 예약후 일요일 산행에 오른다.

 

 

 

용화산에서의 "화악산" 조망은 어스푸레 했지만 배후령에서 승용차를 파킹하고 오봉산만

찍고 내려오는 여성산객 5명과 동행하게 되는 데 나름 즐거 웠지만 오봉산 정상에서

모처럼 여성 산객들과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다가 "사명산"을 보고도 담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추억을 남긴 산행이었다. 하산길에 그나마 "가리산"을 담아 보기는 했지만~~~

 

 

 오늘의 들머리 큰고개

 

뭐라고 표현 할까??

 

가야할 오봉산 방향

 

 

 

칼바위를 담아 봤다. 서로 다른 소나무와 함께

 

 

 

 

 

 

 

 

 

 

 

 

도락산의 소나무 같기도 하고

 

죽어서 천년 갈거 같은 소나무

 

저멀리 박무 사이로 장대한 화악산이 어슴푸레 보인다. 11시 까지 조망만 받쳐 주었다면~, 마치 지리산 같이 웅장하다.

 

 

되돌아본 용화산 방향

 

사여령

 

용화산 오봉산 능선이 "도솔지맥" 더 공부해 봐야지

 

 

 

경수산 가는 방향의 기암 아쉽게도 바위를 훼손~~

 

경수산을 담아보고 가볼려고 했는데 다시 back하는 거리가 너무 멀다.

 

가야할 오봉산

 

배후령 부터 승용차를 파킹하고 오봉산 놀러온 여성산객들과 어울리면서 멋진 사진을 담아보고

 

오봉산은 봉우리 자체가 기암이다.

 

이름모를 비석과 멋진 소나무

 

 

 

화천 방향을 담아보고 그런데 우측 사명산을 보고도 여성산객들과 노닥 거리다가. 사명산을 담지 못했다. 우측에 잘려 나갔다.

오봉산에서 바라본 용화산

 

 

 

오봉산 인증샷을 하고 여성산객 5명은 배후령으로 back하고 나는 청평사로

 

소양호의 멋진 조망, 제일 먼곳에 가리산이 조망된다.

 

 

 

 

오봉산의 명물, 통과 할때 거의 뒤로 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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