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02.01(토)10:00~15:30
(5시간 30분)
*날씨 : 최고 6도 맑은 날씨(미세먼지 보통)
풍속 거의 없슴, 하산길에 2.5M
*위치 :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수항리 일대
*코스 : 신기리_ 박지골_두타산_아차목이
_아차골_털보바위_휴양림사무소_아차골교
_수항리 펜션 (약11km)
*산림청 숨은 244산 이라고 해서 다녀왔다.
휴양림이 개장해서 지정된거 같은데 거의
오지와 같은 산행 이었다.
일기예보대로 설연휴 이후 3일간 지속적으로
눈예보가 있었는데,, 들머리부터 정상부와
능선에는 거의 무릎까지 차 올라서 체력
소모가 극에 달했다.
상고대라도 만발했으면 피로가 덜했을 텐데
영상의 날씨라서 습기가 없다보니 정상부만
상고대가 있었다.
계절에 상관 없이 산행하기 까다로운 산이다.
신기리 블루베리농장 근처에 있는 물건 인데,, 무엇에 쓰는 건지??
신기리~아차목이까지 눈이 거의 무릎까지 차올라서 체력소모가 심했다.
윗 편 징검다리로 가도 된다.
정상부 400미터 전부터 상고대가 있었다.
정상부의 크리마스트리 같은 상고대
일제시대부터 휴양림 조성전까지 박지산으로 불렸다가 두타산으로 개명 되었다.
동해/삼척의 두타산, 진천/증평 두타산도 있다.
발왕산 조망, 좌측에 선자령~황병산 백두대간이 연무로 조망 불가
오늘 능선길은 정상부 400m, 정상부~아차목이까지 800m 총 1.2km가 전부고 임도길이 1km 정도 이며, 휴양림부터
아차골교까지 1km 임도다. 어찌보면 오르막 한 번, 내리막 한 번 뿐인 코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