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_라코데키_사그나기_트빌리시
ㅇ일시 : 2023.10.8(일)
ㅇ코스 : 라코데기(와이너리)-시그나기(알라지니 평야)-트빌리시(유황온천)
ㅇ날씨 : 최고 23도, 풍속 2~3m
ㅇ위치 : 라코데기-시그나기-트빌리시
ㅇ조지아는 러시아식 발음인 그루지야를 최근에 조지아로 개명한 국가이며 세계 최초의 와인생산국이며 지리적으로 지중해와 연결된 흑해를 끼고 있어 상업이 발달했고 각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기 용이한 위치를 접하고 있어서 세계적인 조립기술을 보유한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구소련 시절 미그기 조립을 가장 잘하는 국가였으며 세계 각국의 중고차를 수입해서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부품을 갈아끼워 주변국가에 수출하는 국가라서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국경에는 자동차 선적 차량이 끊이지 않았다.
자동차 외관이 엉망 이라서 차 상태가 형편 없는 줄 알았는 데 새차와 진배 없으며 특히 자동차 기스만 나도 카센터에 가거나 보험처리하는 한국의 중고차가 인기라고 한다. 기스난 차는 수두룩 했고 앞,뒤 범퍼가 나간 상태에서 운행 되는 차도 있었는데 절대 얕보면 않되는 차들이라고 한다.
나는 프랑스를 그렇게 좋게 보지 않는다. 세계 최초의 와인생산국이 조지아라고 인정하지 않으며 프랑스 보다 200년 앞선 금속활자를 보유한 우리나라의 금속활자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병인양요 때 강화도에서 약탈해간 문화재가 수두룩하다. 일본은 근거만 확실하게 대면 문화재를 반환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 데 말이다.
아제르바이잔의 마지막 장소인 EL리조트에서 바라 본 양떼 방목 풍경, 도로를 가로 막아도 우선 멈추어야 한다.
위에 전술 했 듯이 서쪽에 지중해와 연결된 흑해를 끼고 있는 지리적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국가다.
아제르바이잔 국경과 인접한 라코데키에 있는 와이너리를 방문 했다.
코카서스 3국의 관광지주변 화장실 변기, 남녀 모두 1실씩 있다.
고기만두와 유사한 조지아 전통만두 힝칼리 중국풍의 건물은 없지만 실크로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실크로드에 인접한 소도시 시그나기 알라자니 평야를 끼고 있다.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의 원 작곡가 이다. 조지아 사람이 아니고 한다.
이슬람 세력인 페르시아,투르크의 지배하에서도 조지아정교를 바탕으로 조지아 문자와 언어를 보존했다고 한다.
페르시아와 오스만투르크 지배하에 조지아 사람들을 핍박했던 쇠사슬을 공원에 조성해 놓았다.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구도심에 있는 유황온천 로마시대에 건설했다고 한다.
하천 지대가 예전엔 노천온천 이었다고 한다.
나리칼라 요새 야경 앞으로 여러 번 나온다.
러시아의 작가 푸쉬킨이 머물렀던 온천
트빌리시의 고급 유황온천 지대
메테키교회 야경 앞으로 여러 번 나온다.
트빌리시에서 첫째,세쨋날에 묶었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