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02.16 (일) 10:10~14:10 (4시간)
*코스 : 장성갈재-쓰리봉-봉수대-방장산-고창고개-억새봉-벽오봉-양고살재
*눈꽃 산행지로 유명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유난히 올 겨울에 호남 지방에
눈이 적게 내려 눈꽃 산행은 기대하지 않고 "내상산", "무등산", "선운산", "변산"의 조망을 기대하고 갔지만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입암산", "백암산" 조망만 겨우 박무 사이로 조망 했을 뿐 다른 산 조망을 전혀 하지 못했다.
나름 "방장산"의 장엄한 산세에 감탄한 산행으로 마무리 하였고
눈꽃 산행시 6시간 정도 걸리는 산이지만 등로가 평탄하여서 4시간만에 산행을 마친걸 위안으로 삼아야
할지~~
장성갈재 (장성가는 고개)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야 할 쓰리봉
좌측 내장산.백암산의 산군들 우측이 입암산
병풍산,불태산,무등산이 보이지 않지만 방향만 잡아 보았다.
가야할 방장산 능선
되돌아본 쓰리봉
제일 좌측 방장산, 뾰족한 봉우리가 봉수대
되돌아본 쓰리봉
미련만 남는 내장산,백암산의 산군들
쓰리봉과 함께 되돌아본 내장산,백암산 산군들
봉수대에서 방장산 방향으로
가야할 우측 억새봉, 좌측 벽오봉 제일 좌측으로 하산해야 한다.
되돌아본 방장산과 뒷편 쓰리봉
억새봉에서 바라본 고창벌, 선운산과 변산의 조망이 중국발 스모그 때문에 꽝 이다.
양고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