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1.12.25(토)/08:10~11:20
(3시간 10분)
ㅇ코스 : 옥정사_달음산_산불감시탑_월음산왕복
_광산마을회관(약 5km)
ㅇ날씨 : 최고 4, 맑음,풍속 2~3m/평지는 7m
완전 맑음(조망 짱)
ㅇ위치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일대
ㅇ딸 아이의 12.25~26일경주문화원 자원봉사
겸해서 2박3일간 모처럼 여행을 다녀왔다.
24일은 하루종일 가족 여행, 25일은 나홀로
부산으로 원정가서 1타2피 산행, 25일밤 가족
식사겸 경주 야경 관광, 26일은 부부동반으로
구룡포 여행
25일 1타2피 산행으로 경주역을 새벽 6:30분에
출발 좌천역까지 무궁화호로 07:30 도착하여
달음산 산행을 했다. 좌천역에서 마을버스가
있는데 옥정사 1km 직전 종점이라서 택시비
\4,000으로 옥정사 바로 앞까지 이동
산행거리에 비해서 8부능선부터 까칠한 등로에
진행이 더뎟으며, 눈부신 조망에 사진을 담느라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 되었다.
진행 방향 뒷쪽 조망
진행 방향 좌측 조망
진행 방향 우측 조망, 제일 우측 에덴밸리골프장 옆에 능걸산이 잘려 있다. 가장 아쉬운 사진!!
진행 방향 우측 조망
진행 방향 전방 조망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승차, 3일후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경주역!!, 건너 성동시장에서 방금 빚은 떡으로 요기!!
산행시작전 옥정사를 둘러보고
사찰규모는 아담하지만 왠만한 전각은 다 갖추었다.
달음산 둘레길을 편백나무숲길로 조성해 놓았다. 하산 지점도 편백나무숲길
7부능선까지는 동네 뒷산 모드 였는 데
로프로 직등해도 되고, 좌측 우회길로 갔다가 우측으로 올라도 된다.
가야할 월음산
정관신도시와 12시방향 천성산
좌)천성산과 우)대운산
우측 끝에 고리원자력발전소
저 암릉 뒤로 까칠산 암릉들이 도사리고 있다.
철계단이 4개소 인데, 저 계단이 없었다면 힘들고 위험했을 것이다.
지나온 암릉과 대운산, 오늘 대운산과 1타2피로 계획 했었는데, 대중교통이 매치가 않되서 단독산행 예정!!
지나온 암릉과 고리원자력발전소
좌측 너머로 토곡산, 우측은 천성산
맨 뒷편 길게 늘어선 금정산 라인과, 앞쪽 두리뭉실한 능선들이 금정산~달음산 종주를 이어주는 철마산~함박산 능선
제일 좌측 구덕산,시약산,엄광산, 12시방향 백양산 낙동정맥 완주의 뿌듯함이!!
제일 좌측 해운데 센텀시티의 상단부와 오늘 가야할 장산 좌측으로 길게 억새밭이 펼쳐 있는 데, 시간이 않될 듯!!
장산을 중앙으로 해서 좌로 일광산, 우측 아홉산
월음산 정상석이 생겼다고 해서 경유하기로 하고
하산 길 철계단은 1개소 였는 데, 상당히 길었다.
광산마을로 하산 내려서자 마자 계단을 타지 말고 좌틀하면 옥정사로 갈수있는 데, 등로가 분명치 않아 계단길로
여유롭게 중식을 즐기고 가족여행차 왕복 교통비 굳어서 택시(\20,000)으로 장산입구 덕천공원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