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_진달래능선

ㅇ일시 : 2023.5.29(월)/11:05~15:35(4시간 30분)

 

ㅇ코스 : 우이역_우이동만남의광장_우이분소_진달래능선_백련공원갈림길_아카데미하우스갈림길_대동문_보국문_대성문_일선사_영취사_정릉탐방지원센터(8km)

 

ㅇ날씨 : 최고 27도,흐림,풍속무

     

ㅇ위치 : 강북구/성북구 일대

 

ㅇ어린이날 연휴와 마찬가지로 3일내내 비가 오고 백대명산 인증샷 땜방 신청한 울진/삼척 응봉산은 우중에 강행한다고 했는데 구지 그럴 필요는 없을 거 같아 취소!! 석탄일에는 내가 다니던 절을 방문하고, 이튿날에는 우중 산책, 마지막 날은 뒷산이나 다름 없는 북한산 진달래능선~정릉 코스로 다녀 왔다. 은평,고양시 코스도 생각해 봤는 데, 역시나 귀차니즘이 발동했고

대동문과 영취사에 두 번의 휴식과 간식 타임을 가지느라 전형적인 근교산행의 느림보 버전으로 산행

보국문~대성문 올라가는 성곽길이 땡볕이라서 숲길로 우회해서 바로 대성문으로 갔다.

집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많아서 구지 성신여대에서 경전철 환승할 필요가 없다.

알바 조심!!  좌측 건너를 잘 보지 않으면 도선사나 소귀천계곡으로 직행할수 있다. 

이정표는 우측 숲 뒷편 데크길로 안내하고 있어서 좌측 들머리를 지나칠수 있다.

진달래능선은 북한산에서 능선 업다운이 적지만 쉽지만은 않다.

조망도에는 없지만 우측이 영봉

영봉과 우측으로 육모정 고개와 도봉산 전경

멀리 천마산~예빈산, 우측에 검단산 그 앞에 길게 아차산~용마산

북한산의 주요 봉우리말고 자잘한 봉우리를 다 외었는 데, 요즘 기억이 않난다. 대동문~용암문 사이의 봉우리

앞에 수락~덕릉고개~불암 능선 그 뒤로 주금~철마~천마~백봉의 천마지맥

한가운데 멀리 백봉~예봉~예빈의 천마지맥의 갈무리, 우측에 검단산

한가운데 멀리 남한산, 롯데월드타워도 우측에 흐릿하고

공사중인 대동문

의상능선의 끝자락 715봉 라인, 북한산 능선에서 가장 볼게 없는 능선 이다.

형제봉 경유해서 집까지 걸어갈려고 했으나 귀차니즘 발동

북악공원지킴터는 형제봉 오르기 직전에 갈라지는 데, 국민대정문에서 약간 위쪽 이다. 중간에 평창동갈림길이 있다.

계곡이 없고 화장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없는 북악공원지킴터를 버리고 정릉탐방지원센터로 하산 중, 영취사에서 휴식

정릉도 역시 집에가는 버스가 많고 우이동 보다 훨씬 가깝고 편의시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