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완주)

낙동정맥9구간_소호고개_단석산_땅고개

좋은세월 2017. 5. 9. 18:25

*일시 : 2017.3.11(토) 11:30~16:50(5시간20분)

*날씨 :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많음, 근거리 조망

          다소 더웠지만 약간의 바람

*코스 : 태종마을_소호고개_ok목장_단석산_땅고개  


*낙동정맥을 시작했을 때 나름 기원했던 것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단석산까지 조망만 확보 되길 바랬다.

미세먼지로 만족스러운 조망은 아니었지만 나름 지나온

정맥길을 되짚어 보았으며, 봄날의 정취를 만끼했던

ok목장의 정취,, 200대 명산 단석산 인증을

했던 의미있는 산행 이었다.


건천ic에서 경주시 산내면만 보고 왔는데,, 접속구간 들머리 울주군 상북면 태종마을 소호고개까지만 울주군



소호고개


날씨가 좀 더워서 땀이 많이 났다.




638봉?? 임도길이 익숙하다. 이제 낙동정맥 훼손에 대한 한탄도 나오지 않는다.


같은 경주시인데 이 임도길이 유일한 통로다.


유일한 암릉 이었다.


경주시 내남면도 산골이다





그래도 내남면은 건천읍으로 나가는 길이 잘 되어 있는거 같다.


메아리 농장, 소똥도 가끔 발견 되었고




ok목장 가기전 되돌아본 정맥길 백운산부터 선명하다.












한우들이 우리를 친근감 있게 바라봐서 나름 산행이 피로도 잊고~~

ok목장 전경






분재 같은 소나무, 대관령 목장보다 날씨가 따뜻해서 소나무가 잘 자라는거 같다.


정이품송 같은 소나무






지난 8구간 조망


철지난 억새도 있고


흉물스러운 연수원, 여기까지 연수 받으러 어떻게 오나??







지나온 7구간과 영알 조망

정맥길이 그나마 목장으로 유지 되는게 다행이다. 혹여 전원주택 단지로 개발되면 어쩌나???















국립공원내 200대 명산 조망도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