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1.6.27(일)/08:51~12:56
4시간 5분
ㅇ날씨 : 최고 27도 맑은 날씨/풍속 없슴
ㅇ위치 :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어송리
ㅇ코스 : 마당바위 정류장_1봉~8봉_서태사
_어송리주차장(6.5km)
ㅇ산악회에서 항상 팔공산 산행후 주변
관광지를 경유해서 성급한 산행을 하는게
나름 부담이 되서 대중교통이 수월한
팔봉산을 다녀왔다.
즐산의 개념으로 다녀오면 좋은 산이다.
이 지방 토박이 산우님과 동행하면서
주요 사진 포인트와 승용차 2회 환승까지
해서 귀경시간을 많이 단축했다.
일반적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한 양길리에서 출발하여 버스편이 많은 어송리로 많이 하산한다.
나와 동일하게 산행한 블로거의 지도, 내가 탄 버스가 팔봉초교에서 양길리 미경유 한다고 마당바위에서 하차하라고 친절하게 기사님이 안내해 주신다.
날머리 어송리 주차장에서 양길리에 차를 파킹하신 분이 어송리 근처에 사는 친구분을 호출하여 양길리주차장으로 픽업해 주셧고 덕분에 양길리~서산시내까지 고고씽!! 승용차 2회 환승 진기록!!
기사님들은 마당바위는 모르겠고!! 팔봉산 입구로만 안다고 하시는데!! 주변에 바위가 전무, 정류장만 마당바위
가로림만 조망
해마바위
소나무 자연액자에 담은 해마바위
2봉의 별칭
좌측 하단 우럭바위. 다 발라먹고 뼈대만 남았다. 우측 상단 거북바위
되돌아본 1봉
여기서 보면 하마인데
뒤에서 보면 영락없는 코끼리
1봉,2봉 모두 그다지 위험하지 않았는데, 발목 골절 후유증으로 자제했다. 3봉은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었고
정상인 3봉을 배경으로
뒤돌아본 2봉
3봉의 별칭
요 목재 안내판 주변의 경치를 담아보라고 서산시내 사시는 분이 안내해 주셨는데!! 역시나 였다.
정상 9부능선에서 담아본 주변 조망 축 늘어진 거북바위
가야할 우측 부터 4~8봉 조망, 육산처럼 보였는데 내부는 바위였다.
정상 건너편의 또 한 개의 봉우리, 봉우리 너머 가도 되고, 철계단 좌측으로 우회해서 가도 된다.
뒤돌아본 3봉
4~8봉까지는 우회 등로가 다 있는데 4,5봉은 우회 등로로 가면 정상석을 미경유한다.
가야할 5~8봉
뒤돌아본 4봉
좌로부터 뒤돌아본 4봉,5봉 진행방향은 육산처럼 보였는데 실제 산행하면 바위산 이다.
7봉은 나뭇가지에 가려있고, 8봉만 조망 된다.
사실 7봉은 육안으로 식별이 않되고, 봉우리라기 보다는 작은 길목 같다.
정상석이 반질반질해서 보이질 않는다.
8봉만 우측길로 위회, 좌측 나뭇가지 사이로 직등길이 있는데 4~7봉처럼 정상석을 지나칠 일이 없었고!!
뒤돌아본 좌로부터 6봉, 5봉.
10m떨어진 팔봉찍고 요 지점에서 서태사로 하산해야 한다.
서태사 방향으로 하산해야 이와같은 어송주차장 이정표를 만날수 있다.
민간사찰 같은 서태사.
내가 내려온 좌측길이 새로 개설된 임도고, 우측길이 구임도라고 한다.
뒤돌아본 좌로부터 7봉, 8봉. 7봉의 존재가 미미했는데, 하산하니 존재감이 있다.
어송리 사시는 친구분 호출하여 팔봉산주차장 들머리로 파킹한 장소로 동행해서 서산터미널로 고고씽!! 승용차 2회 환승의 진기로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