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1.8.7(토)/10:20~12:50
(2시간 30분)
ㅇ날씨 : 최고 33도 맑은 날씨 풍속무
ㅇ위치 : 대전시 동구 하소동/금산군 추부면
ㅇ코스 : 휴양림휴게소_봉수래미골사거리_태조
태실_대전둘레산길2구간_만인산_만인루_봉수래
미골사거리_봉수래미골왕복_휴양림휴게소
(4.7km)
ㅇ서울 근교에 있는 가평,양평에 있는 산보다
오히려 이동시간이 적게 걸렸다.
대도시 근교산의 잇점 이라고 할까??
산행거리와 고도가 낮아도 폭염에 쉬운 산행
이 없는거 같다.
태조태실를 바로 들머리로 잡지 않아 1km
더 진행한거 같다.
고속도로 휴게소 호떡 보다 두툼하고 속이 알찬 호떡 이지만 무더위에 땅기지 않았다.
휴게소에서 바로 태실로 가지 않고 우측상단 7번 사거리에서 임도로 조선태조태실로 간후 태실 바로 위에 능선으로 진입 1km 더 진행했다.
그래서 진행 방향이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다.
우측 계곡이 참 좋았는데 물이 말라 있었다.
태실로 진행후에 태실 바로 윗능선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하산 지점과 우측 수돗가에서 마른 계곡으로 인해 씻을 곳이 없었는데 훌륭한 세면 장소가 있었다.
하산후에 경유 하기로 하고
중부대학교 방향
윗쪽에 유격장 같은 구름다리가 보이는데 내려가서 우회길로 진입
만인산에서 꼭 봐야할 조선태조 태실
대전 둘레산길 2길 능선길로 진입, 차라리 구 이정표가 헷갈리지 않는다.
건너편 이정표는 임도로 가라는 거 같기도 하다. 구 이정표를 개량하면 좋았을거 같다.
임도 중간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 지점
요 지점부터 정상까지 깔닥이다.
서대산과 우측 끝부터 천태산~대성산~장령산을 표시해 주었으면 한다. 자기 지자체게 아니면 철저히 외면!!
계단길이 많이 가팔랐다.
서울경부고속터미널 기준으로 대전복합터미널까지 1시간30분 소요 신탄진까지 전용차선의 효과를 보는거 같다. 터미널에서 대전의 각 산행지까지는 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대전복합터미널이나 대전역 동부광장쪽으로 501번이 만인산은 수시로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