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1.7.24(토)/08:25~11:15
(2시간 50분)
ㅇ날씨 : 최고 34도 맑은 날씨 풍속무
ㅇ위치 : 대전시 서구 봉곡동/관저동 일대
ㅇ코스 : 봉곡마을회관_구봉정_빼울약수터
(5.1km)
ㅇ구봉산이 아니라 12봉산이라고 해야 할까??
암봉의 연속이지만 등로는 험하지 않고
활엽수도 많아서 폭염을 다소 식혀 주었다.
경부고속터미널에 대전 첫차가 6시30분
센트럴시티터미널에 유성행 첫차가 5시30분
현재 도착한 시간이 5시10분 이라서 당초
대전터미널에서 202,2002번 환승 봉곡동에서
들머리를 잡을려고 했다가
유성터미널에서 택시로 봉곡마을회관으로
이동해서 들머리를 잡았다.
열대야에 너무 이른 기상으로 들머리를 변경!!
대전은 외갓집이 있었던 곳 이었고 회사연수원
연구소도 있어서 자주 출장을 왔던 곳이라
지리에 밝았던 곳이라 외지 같지 않았다.
만인산까지 대중교통도 편해서 오후에 이동
하여 산행할려고 했으나 극심한 폭염으로
서둘러 상경했다.
봉곡동까지는 대중교통이 좋지만 접속구간이 길고, 마을회관은 택시말고는 접속구간은 없다. 유성에서 12,000원
대전에서는 25,000 이라서 202,2002 이용 권장
구봉산은 방곡동방면에서 진행해야 암봉을 제대로 감상할수 있다. 역방향으로 진행하면 육산처럼 보인다.
산악회의 일반적인 날머리인 빼울약수터로 하산했지만 약수터에서 시내까지 포장도로를 땡볕에 2km 걸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가수원도서관으로 하산 권장
10시 방향 멀리 희미하게 대둔산 조망 좌로는 선야봉,오대산일 거고, 우측은 바랑산,월성봉일 것이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대둔산 방향 조망이 좋아진다. 우측 방향은 대둔산을 끼고 산행
구봉인줄 알았는데 12봉 인거 같다.
방동저수지 다리 근처까지 대전터미널/대전역에서 202,2002번 버스가 자주 다니지만 저수지 둑방길까지 걸어서 우측 봉곡동 들머리까지 근접해야 한다. 유성터미널에서 출발하면 봉곡동마을회관까지 택시 권장
좌측 멀리 기다란 능선이 향적산 능선, 우측 계룡산
우측 멀리 식장산 조망
진행방향 우측은 계룡산~갑하산 조망
갑하산만 따로 조망
산악회 날머리로 자주 올라오는 빼울약수터로 하산, 가수원사거리까지 2km이상 포장도로로 걸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시 가수원도서관으로 하산 권장 가수원사거리에서 201번이 대전역,대전터미널로 자주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