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4.6.9(일)/09:30~14:35(5시간 5분)
ㅇ코스 : 법원읍도서관_초리골초계탕_ 암산_김신조 은신처_삼봉산_은굴_대피소_비학산왕복_장군봉_ 장군봉 전망대_초리골저수지_초리골초계탕_ 법원읍도서관 (약 11km)/임도 2km 포함 실제 산행은 9km
ㅇ날씨 : 최고 28도, 맑음,개스 많음, 풍속무,하산후 2~3m 바람
ㅇ위치 : 파주시 법원리읍 법원리 일대
ㅇ2012.9.16(일) 다소 선선한 날씨에 선답한 산인데 인증샷이 없어서 재등정 했다. 원래 목적이 인증샷 땜방이라서 각 봉우리마다 인증 남기고 별로 볼게 없는 매바위구간은 가지 않고 장군바위 전망대에서 매바위 가기전 하산했다. 법원리는 의정부,서울 은평구,고양시,파주 금촌,문산의 정중앙에 있어서 먼거리에 비해서 대중교통이 아주 탁월한데 경의중앙선 중에서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문산행을 타고 문산역 환승으로 접근했고 귀경시에는 의정부가는 버스가 오길래 불곡산,양주역을 경유 의정부역에 도착했다.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업운이 있고 날씨가 무더우면 산행이 힘들다는 걸 느꼈던 하루 였다.
장군봉 정상석만 없었다.
서울역 1,4호선 2번출구로 나오면 경의중앙선 서울역행을 이용할수 있는 데 편수가 얼마 않되서 시간표를 미리 알아야
서울역에서 경의중앙선 이용하면 한성대입구역 기준 4호선 숙대입구~이촌 5개역, 경의중앙선 이촌~홍대 5개역 총 10개역을 건너 뛴다.
문산자유시장에서 조식과 산행 간식 등을 준비하고 조금 더 위로 가서 11,12번 승차하면 30분 정도 소요 들머리에 이른다
판문점관광은 별도 여행사에서 접수하는 게 아니라 자유시장 점포에서 물건 구입 또는 식사하면 티켓팅을 할수 있다.
초리골 표지석과 법원리도서관 사이로 진행 자그마한 시골읍에 의정부,서울은평,고양,파주 각지로 시내버스가 자주 있다.
인증 땜방의 목적을 달성했고 매바위 능선은 볼게 없고 매바위 사진도 있어서 장군바위전망대 다음 갈림길에서 하산
초리골의 주산은 삼봉산이라서 이정표가 온통 삼봉산으로 되어 있다.
2012.9.16에 하산 했던 날머리 법원리근린공원 부근
빌라 분양중 암튼 수도권은 뭐든 짓는게 문제
한정식집이 빵까페로 업종전환
변함없는 초리골초계탕
암산과 비학산, 매자위 주변에 까칠한 바위가 좀 있다.
갈림길이 많지 않아서 산이 낮다고 우습게 보면 않되는 산행지다.
예전에 사진도 있고 해서 김신조숙영지 경유하지 않고 삼봉산 진행 back할 필요 없이 침투로에서 삼봉산가는 길이 있다.
삼봉산을 올라오고 나서 김신조숙영지가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서 급경사 왕복 오르기전에 경유할걸
관리되지 않은 안내문이 2012년 아래 사진과 비교 된다.
11년전 현수막은 철거 되었고, 이 때도 맘에 들지 않은 현수막 이었다.
현수막 대신 안내판이 설치 되어 있었다.
초리골에서 김신조숙영지로 직등하는 등로
그 당시에 나뭇꾼이 있을 정도이니 산에 산림이 울창했다. 벌목하는 전기톱 소리가 요란 했다. 중탈하는 갈림길이 없어서 아까 언급했듯이 조심해야할 산이다.
왕복할 비학산 내가 왜 인증샷 찍는 걸 왜 싫어 했을까 무더위에 고생스럽게 땜방 않해도 되는 데??
2012.9.16(일)에 담았던 정상석 그 때는 조금 덜 더웠다.
파주 감악산 조망 일기예보에 날씨 맑음 인데 어제 비로 개스가 가득하다. 개스 예보는 할수 없나 보다.
동두천시 조망
감악산 줌업
비학산만 따로 산행하는 코스를 새로 개설한거 같은 데??
장군봉은 정상석이 없었고 매바위로 바로 가지 말고 장군봉전망대를 경유하여 8부 능선길로 진행하는 게 좋다.
장군바위전망대로 내려가는 급경사 계단
장군바위전망대 주변 노송
장군바위 전망대 전경
장군바위전망대에서 매바위로 질러 갈수 있다.
매바위 방향 능선
양주 방향 산군 좌측 멀리가 도락산?? 우측 멀리가 불곡산??
정면 멀리 수락산?? 불암산??
하산해야할 초리골
좌측 멀리는 감악산인데 정면에 옹골찬 암산에 시설이 있는 산이 무슨 산인지??
줌엄해본 불곡산 방향
장군바위에서 희미한 하산길이 있었는 데 이정표가 없어서 매바위 가기 전 갈림길에서 하산
2012.9.16(일)에 담아본 매바위 매바위까지 조망도 없고 인증할 곳도 없고 인증땜방 목적 달성, 초리골저수지로 하산 결정
편안했던 초리골저수지 하산로
장군바위전망대에서 하산하는 하산로 삼거리 장군바위전망대 우측 아래로 내려오면 만날거 같다.
삼봉산 조망
제일 우측 첫번 째 등정한 암산
산에선 바람이 전혀 없다가 평지에 오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초리골 풀장, 어린이들이 없긴 없나 보다 바글대던 풀장이 차츰 사라진다고 하는 데
초리골 초계탕 도착, 내가 유일하게 회식할때 먹어보지 못한게 초계탕 이다.
11년 전에도 법원읍도서관 등나무에서 남은 간식 해결했는 데, 도서관 화장실에서 씻고 정수기에서 수분도 보충했고
도서관에서 나오자마자 좌측에 의정부,서울 은평구,고양,파주 전역에서 오는 버스가 정차 한다. 의정부역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