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4.7.4(목)/10:45~14:35(3시간50분)
ㅇ코스 : 가래비주유소_승리교_세낭골교차로_세낭골_세심정_들어앉은바위_삿각바위왕복_2~4보루_도락산_진달래봉_리치마트방향_금용아파트_회천2동사무소(약 9km)
ㅇ날씨 : 최고 29도, 흐림, 풍속 1~2m
ㅇ위치 : 양주시 광적면 일대
ㅇ불곡산 산행때마다 건너편에 있었던 도락산을 눈여겨 보다가 연계산행을 계획하기도 했었는데 걍 패스 했었고, 평일에 시간이 되서 잘 다녀왔다. 양주의 명산들은 대부분 서울,고양,파주,포천,의정부,동두천과 접경지역에 있는데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의 3번국도변의 평야지대에 암릉의 불곡산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육산으로 우뚝선 명산인거 같다.
정상석은 실제 정상부의 200m 아래 봉우리에 있는 데 앞면 높이와
뒷면 높이가 다르다.
실제 정상은 중계장비 옆에 있다.
양주역 건너서 받드시 좌측 정류장에서 133,35번을 타거나
3-1,3.5,51번을 타고 가래비주유소 하차
버스 하차후 역방향으로 가면 3.1운동 기념비와 그 옆에
승리교가 있는 데 건너서 좌회전해서 300m정도 가면
세당골 사거리가 나온다 바로 건너편에
세당골 진입로가 나오면 길너서 진입
다목적훈련장은 알고보니 능선 좌측 너머에 훈련장이 있었는데 사격장도 있어서 정상까지 총소리를 귀가 따갑게 들었다.
요 등산안내도는 세당골 중심의 안내도, 들머리를 덕계동 요지점을 날머리로 잡아도 좋을거 같다.
돌탑마다 33인의 푯말도 있는 데 다담지 못했다.
세심정부터 삿갓바위 삼거리까지는 급경사
불곡산 갈림길
좀 더 내려가야 하는 데 진행방향 좌측은 군부대사격장이라서 총소리가 너무 커서 근접 못했고
대타로 담은 바위
삿갓바위는 왕복 요지점부터 총소리가 나지 않았다.
날씨가 흐려서 조망이 멋진 산인데 그나마 풀숲을 헤치고 담은 불곡산(장군봉,상봉,임꺽정봉)
가야할 도락산 좌측은 까치봉 능선, 오늘 하산은 우측 방향으로 가다가 리치마트방향 금용아파트 회천2동사무소로 진행
실제 정상부의 시설보호를 위해 정상석은 훨씬 아래쪽 봉우리에 있다. 재질을 보니 설치한지 얼마 않된거 같다.
까치봉 방향이 조망이 좋은데 날씨가 않좋아서 리치마트 방향으로 진행
우리나라는 일단 신제품이 나오면 일단 다니게 해놓고 문제 생기면 대책을 세운다. 킥보드도 그렇고
리치마트 방향 이정표는 어느새 사라지고,, 가장 짧은 금용아파트 회천2동사무소로 하산
덕계동,회천동,멀리 덕정동 일대 양주군청은 덕정에 있었던거 같은데 양주시청은 의정부 가는 방향 불곡산 아래에 있다.
등나무벤치에서 잠시 쉬었다가 좌측 화장실에서 씻고 덕계역으로 걸어가다가 양주역가는 버스가 와서 승차했는 데 깜박 졸아서 의정부역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