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09.07 (11:40~17:50 / 6시간10분)
*코스 : 사치마을_새맥이재_시리봉_아막성터_복성이재_치재_꼬부랑재_다리재_봉화산_팔각정_광대_치-비득치_부동마을
*들머리 구간이 88 올림픽 고속도로 공사로 차단이 되어 있어 지리산휴게소에서 사치마을로 들머리가 변경 되었다.
이번 구간은 사람 키보다 놓은 풀숲이 가로막힌 구간이 많아서 등산로가 희미한 구간이 많았고, 사람 가슴 높이 만한 철쭉 터널이 많아서 고개를 잔뜩 숙이고 진행 구간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막바지에 갈대숲이 많아 초가을 산행의 진수를 맛본 멋진 산행이었다.
고속도로 공사때문에 막혀 버린 배두대간 들머리
좌측에 있는 사치마을 부터 들머리를 잡았다.
사치마을 입구
이번 산행에 단골이 되어 버린 마을회관
백두대간의 1/3정도를 차지하는 지리산 서북능선
오늘 코스는 이러한 풀숲이 너무 많아 스틱으로 풀숲을 헤쳐 나가는 구간이 대부분이다.
구름에 가린 지리산 서북능선 뒤에 백두대간 지리산 주능선이 희미하게 보이고 우측에 지나온 대간길 고리봉-수정봉-고남산 구간은 잘려 있다.
장수 방향의 준봉들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를 산대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잊어 버렸다.
시리봉을 담아봤다. 정상석이 없어 그냥 통과
이번에는 가시 덤블이 구간이 참 많다.
운봉고원의 들녁을 담아 봤다.
가슴 높이 만한 철쭉 군락지도 지나가고 고개를 잔뜩 숙이고 진행했다.
신라,백제의 요충지 아막성터
가야할 봉화산 구간
무너진 아막성터 이번 구간 유일한 돌무더기다.
시리봉 쪽으로 리본이 많이 있다. 그런데 진행하면 원점회귀다. 실제로 원점회귀한 산악회도 있다고 산대장님이 한 말씀 하신다.
복성이재로 진행해야 한다.
복성이재 봉화산 방향으로 진행
지자체 별로 관광 상품이 다양하다. 실존 인물도 아닌 흥부를 관광상품화 하는 지자체의 노력이 대단하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전북 장수군
멀리 서북능선과 우측에 잘린 백두대간(수정봉-고남산), 지나온 대간길 사치마을-시리봉을 담아 봤다.
선명해진 서북능선, 저구간의 전 구간을 대간으로 알고 생이별하신 회원님을 생각하며~~
드디어 나타난 대간길(서북능선 고리봉-수정봉-고남산)
매봉 인증샷 이제부터 철쭉은 졌지만 철쭉의 낙원이 시작된다.
지나온 시리봉 구간
가야할 봉화산 구간
나의 목을 잔뜩 구부리게 했던 철쭉 터널을 2개 담아 봤다. 몇년후면 내 키 만해져서 고개를 숙이는 불편이 없어야 하는데
봉화산 인증샷 매봉 부터 봉화산은 정말 숨은 명소다. 산 밑에 대형 주차장이 있다.
풀숲에서 이정표가 되어준 많은 리본들
운봉고원도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을거 같아서 담아 봤다.
목적지 광대치 고개 임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광대치까지의 갈대 숲
임도길을 1시간 정도 내려 가야 한다.
맨 뒷편의 지리산 주능선, 서북능선이 좌우로 펼쳐 있고 서북능선 우측으로 백두대간 수정봉-고남산 구간이 잘려 있다.
다음 산행 들머리 광대치 여기까지 1t 트럭으로 타고 온다고 한다.
하산길에서 본 봉화산
비득치 방향으로
탐스러운 밤송이
날머리 부동마을 알고보니 고추와 사과가 유명한 마을 많은 분들이 고추와 사과를 많이 구매 하신다. 버스 적재가 초과 되어 택배로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농장 사장님이 큰 사과 하나씩을 서비스해서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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