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_둘레길

ㅇ일시 : 2021.10.4/10.11/오후 2시이후           

 

ㅇ코스 : 남산약수터 원점회귀           

      

ㅇ위치 : 용산구,중구 일대

                                 

ㅇ두 번의 임시공휴일에 걸쳐 남산 둘레길을

걸었다. 이정표가 중간에 부실해서 둘레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데, 실제로

그러했다.

2번 남산약수터에서 출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8번 출구에서 420번 환승 4번째 정거장 장충단입구에서 하차 남산맨션이 나올때까지 걷는다. 5분 정도 소요

허름해 보이지만 야외결혼식장으로 많이 애용 되는 남산예술원웨딩홀 주차장이 넓었다.

10.4일에는 음용 부적합 이었다.

좌측 작은 기둥을 보면서 당분간 진행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모든 소나무 종류를 식재했다고 하는 팔도소나무단지

좌우측 갈림길이 나오면 아래와 같이

좌측 작은 목재기둥을 보고 가야한다.

사색의 공간입구 여기서 우틀 작은기둥이 있어서 헷갈리지 않는다.

사색의 공간답게 둘레길의 면모를 보이는데

차도가 나오면 소월시비쉼터 방향 아스팔트길로 계속 가야한다. 요 지점부터 작은 나무 기둥이 없다.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와서 소월길 방향(용산동2가, 일명 해방촌)으로 하산하여 성북동으로 귀가

요 지점에서 하산, 둘레길은 아스팔트따라 진행

하산길이 급경사라서 다음 주 진입이 부담!!

10.11일 해방촌 용산동2가사무소 윗쪽 횡단보도 건너 요 이정표로 진입하면 "사색의 공간"으로 재진입 앵콜이 된다.

철제팬스 뒤에 용산동2가 사무실 옥상이 공영주차장

횡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30여미터 가면  15번입구로 진입해야 10.4일 하산했던 둘레길 방향으로 진입할수 있다.

10.4일 조금 더 가서 끊었으면 들머리 부담이 없었는 데

소월길로 가면 둘레길은 빠이빠이!! 남산도서관,소월시비 이정표로 진행

남산도서관 우측 주차차단기로 진입

소월시비 잠깐 경유하고

주차차단기로 진입해야 둘레길을 제대로 탄다.

주차차단기로 올라서면 구어린이회관 지금은 능동어린이 공원으로 이전했고, 현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안중근의사 동상을 본 상태에서 우회전해야 둘레길을 계속 갈수있다.

그 다음 또 우회전해서 우측 성곽 유적을 우측에 끼고 가면서 남산타워 등로입구까지 근접하면

이제서야 둘레길 이정표가 나온다. 둘레길이 알바 조심해야 할 곳이 많다.

계단타고 내려가서 우틀하면 국립극장 근처까지 아스팔트길로 지루하게 진행

좌로부터 안산,인왕산,북악산,북한산,도봉산 조망, 숲 아래로는 남산한옥마을

국립극장 방향은 이정표가 부실해서 바닥 이정표를 보고 진행

지루한 아스팔트길에 볼거리는 와룡묘와 석호정(국궁장) 이었다.

요 버스정류장이 국립극장 입구인데 건너편에 보면

아스팔트길이 보이며, 우측에 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요 이정표부터 좌측을 잘보고 가야 한다.

좌측 터진 벤치에 남산약수터로 가는 둘레길이 보인다.

좌측 출구 밑으로 진행, 둘레길이 오지산행 등로처럼 알바 지점이 넘 많다.

420번 타고 장충단입구에서 내려서 첫 번째 골목으로 우틀하면 이런 철문이 나와서 back해야 한다.

드디어 원점회귀, 사대문 근처에 살다보니 남산,북악산,인왕산을 반나절에 짬내서 산행해서 넘 좋다.

10.4일 왔을 때는 부적합 이었는데 바로 다음 날 적합 판정을 받은 남산약수터

남산예술원 예식장

산줄기 좌측이 버티고개, 우측 응봉산 이며 옥수역에서 시작해서 응봉산,버티고개,남산 산행 가능

육교 건너 420번 타고 보문동에서 1111번 갈아타고 성북동으로 귀가

길 건너 우측에 한강진역 2번 출구, 건너편에 1번 출구는 나오자 마자 뒤로 우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