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2.1.22(토)/10:25~14:05
(3시간 40분/컨디션 난조로 아주 느리게)
ㅇ코스 : 보훈회관__거제공고__계룡산_의상대
통신대_유적지_백병원_고현초교
(약 6km)
ㅇ날씨 : 최고10도 맑음,풍속3~4m/미세먼지 약간
ㅇ위치 : 거제시 고현동/거제면 일대
ㅇ금요일 개인적인 일로 신경을 많이 쓰다가
몸도 나른하고 허리통증도 있어서 산행지 선정에
고민이 많았다. 다음주는 설연휴 인데 희망 하는
남부경남지방 대중교통은 고속버스까지 매진
임박이고!!
허리통증은 누워있거나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악화 되기 때문에 적당한 산행이 좋은 데 그에
적합한 미답지인 거제 계룡산이 제격인거
같아 산행거리가 길게 나오고 계룡산에서 조망
되는 포인도 같고 풍광도 별로인 선자산을 생략
하면 될거 같아 계룡산으로 결정 하였다.
거제에서 유일한 명산 미답지가 계룡산 이었
는데 인증은 말할것도 없고 길에서 소요한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임팩트 강한 짧은
산행 이었고 허리통증도 가라 앉은거 같아서
너무 좋았다.
다음주 차편을 보니 대전,전주권이 비교적
널널한데 그건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하고!!
작년 추석처럼 연휴가 토일월화수 인데
작년엔 차편이 널널 했는 데 이번 설은
아닌거 같다. 국민들이 방역수칙 준수가
해이해 진건지?? 정부의 방역정책이 오락
가락한건지??
연 4주 남부경남지방을 산행 하느라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거 같고!!
동해와 남해를 넘나드는 장거리 산행의
긴여정을 2월 안으로 끝내야 하는 데!!
진행방향 우측 조망, 조망판에 디테일하게 되어 있는 데, 가장 많이 알려진 지명만 표기해 봤다.
진행방향 뒷쪽 조망, 창원방향은 장복산,덕주봉,웅산,시루봉,천자봉 같은 데?? 잘 모르겠다.
선자산 진행할 컨디션은 아니고,, 멋진 풍광은 계룡산에서 다 봤고, 조망 포인트도 단순해서 미련은 없다.
진행 방향 앞쪽 조망, 북병산은 거제명산이라서 표기했고, 망산은 뒷쪽에 있어서 조망 불가
진행방향 좌측 조망, 삼성중공업을 끼고 있는 거제의 중심지 고현동, 진행방향 거제면이 예전에 중심지 였다고 한다.
진행방향 좌측 조망, 부산,대구에 산다면 가보고 싶은 거제의 명산들 이다.
남부터미널에서 첫차가 7시20분 인데 그걸 타고 오면 12시경 도착이라서 이용 불가
해안을 끼고 있는 산은 쉬운 산이 없다는 정설이 계룡산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체로 거제공고에서 들머리를 잡으면 암릉에 취해 선자산 진행을 않하는거 같다. 오늘 컨디션 최악 통신대봉까지만!!
보훈회관 우측 거제공고 방향 언덕길로 진행
도대체 몇 년간 옹벽 공사를 하는 건지?? 2~3년전 블로거들의 사진과 별반 차이가 없다.
콘크리트 블럭을 기대어 놓은 절개지를 치고 올라갔다.
우측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신축 GS자이에서 올라오는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