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봉산
ㅇ일시 : 2023.3.11(토)/12:15~13:45 (1시간 30분)
ㅇ코스 : 주차장(암태중)_273봉_부처손군락지_승봉산_수곡고개(약 4km)
ㅇ날씨 : 최고 20도 구름많음, 풍속 5~6m, 미세먼지 나쁨
ㅇ위치 : 신안군 암태면 일대
ㅇ건너 편 자은도 두봉산이 산림청숨겨진 명산 이지만 주변 퍼플섬을 비롯한 해안 관광지를 끼고 있는 승봉산도 아기자기한 암릉을 갖춘 명산 이었다.
명산 지정은 않되었지만 두봉산 못지 않은 명산 이었다. 승봉산에 비해 암릉(선돌)이 멋졌다.
지자체에서 들머리를 조성했는 데, 사유지로 막아 놔서 옆길로 돌아서 진입
노만사 인근까지 다녀오신 준족이 두 분 계셨고
정상이 아니고 만물상 능선 이었다.
273봉 가기전 뒤돌아본 들머리
중대본부는 예비군 중대본부?? 도서지방은 예비군 중대본부도 중요한 역할을 하나 보다
부처손 군락지와 좌측 273봉
부처손은 잘 모르겠고 앞에 273봉과 만물상 능선
풍요로운 모습의 암태도
좌측 산들은 신안군청이 새로 들어선 압해도 산군, 우측은 암태도 초입의 산 인데 모르겠고
정상 가기전 만물상 능선이 멋졌다.
뒤돌아본 부처손 군락지와 273봉, 산을 많이도 다녔지만 야생화와 나무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다.
뒤돌아본 들머리 조망
오늘 하산로는 아니지만 좌측 능선
오늘 하산로는 아니지만 우측 능선
다가오는 정상 조망
만물상능선이 지도상에는 짧은거 같은 데, 급경사와 까칠한 등로로 인해 길게 느껴 졌지만 눈이 즐거웠고
뒤돌아본 만물상능선, 얼핏 보기엔 별로 인거 같은 데, 실제는 멋졌던 만물상 능선
우측 상단 11 표시는 대표 삼각점 이다.
조금 있다 가게 될 산림청숨겨진명산 자은도 두봉산
하산 길은 아기자기 하기 보다는 웅장했던 암릉군 이었다.
하얀 노루귀, 지난 주 담았던 쇠뿔바위봉 노루귀 보다 만개한거 같다.
청노루귀
날머리에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고, 자은도 두봉산으로 출발
2. 두봉산
ㅇ일시 : 2023.3.11(토)/14:50~16:50 (2시간)
ㅇ코스 : 욕지도입구_두봉산_큰봉_작은봉_대율재_구영리(약 4km)
ㅇ날씨 : 최고 20도 구름많음, 풍속 5~6m, 미세먼지 나쁨
ㅇ위치 : 신안군 자은면 일대
ㅇ산림청숨겨진명산 이었고 전남지방은 산림청,한국의산하,블랙야크,월간산의 모든 명산을 설렵했다. 전북에 임실 백련산,오봉산,완주의 기차산(장군봉) 세 개 남았는 데, 장군봉은 대중교통이 전무해서 산악회를 기다려야 하는 데~~
욕지도 입구는 들머리
좌측 두봉산 정상직전 암봉과 임도급 등로
진달래 인증도 해보고
암태도만큼 풍요로워 보이는 자은도
승봉산 아기자기한 바위가 많았고 두봉산은 웅장한 바위와 암벽이 많았다.
도명사를 들머리로 많이 잡는 거 같은데
두봉산에서 바라본 좌측 승봉산과 움푹 파진 수곡고개
좌측 큰봉/작은봉을 넘어 우측 성제봉(두모정) 가기전 대율재에서 좌틀하여 하산, 성제봉과 좌측 자그마한 꽃깔봉은 평범한 육산이고 조망이 없어서 B코스로 하산
들머리부터 정상까지는 까칠하기만 하고 볼게 없었는 데, 하산길이 즐거웠다.
다가오는 큰봉
작은봉은 큰봉에 가려있고 대율재와 성제봉
작은봉 가기전 뒤돌아본 큰봉
작은봉 가기전 뒤돌아본 큰봉 좌측 사면
다가오는 좌측 대각선 방향의 작은봉
지도상에 큰봉~작은봉 구간이 거리가 짧은 거 같은 데, 생각보다 길었다. 아마도 암릉을 감상하느라 두리번 거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작은봉과 대율재, 성제봉 능선과 좌측 아래 꽃깔봉
작은봉 하단부
작은봉에서 내려서기전 뒤돌아본 큰봉
작은봉에서 내려서기전 뒤돌아본 승봉산과 수곡고개
대율재 가기전 뒤돌아본 큰봉과 작은봉
대부분 산우님들이 구영저수지 방향 구영마을회관 방향으로 하산
남도지방에서 볼수 있는 춘란, 우표에도 많이 도안 되었던 희귀식물 이다.
날머리 구영저수지 상단부
화장실 규모가 작았지만 수돗물이 잘 나왔다.
구영리마을회관
구영리에서 뒤돌아본 두봉산
주변에 식당이 많았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주변 편의시설에서 간식도 즐기면서 하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