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충청권

도비산

좋은세월 2024. 1. 7. 20:23

일시 : 2024.1.6(토)/09:40~12:40(3시간)

 

ㅇ코스 : 부석사주차장_일주문_삼성각_동사_묘지_해돋이전망대_묘지_석천암갈림길_도비산_ 석천암갈림길 _석천암

_임도_해넘이전망대_ 부석사주차장 ( 8.5km)

 

ㅇ날씨 : 최고 4도, 맑음,풍속1~2m

     

ㅇ위치 : 서산시 부석면일대

 

ㅇ23.12.30 악천후로 취소된 도비산,백화산을 태안으로 귀향하여 학원사업을 하는 대학친구도 볼겸 1타2피로 잘 다녀왔다. 친구와 일정이 맞지 않았다면 서산~부석은 버스가 자주 다녀서 무방하지만 부석~태안은 11시 버스에는 시간을 맞출수 없어서 서산으로 백한후에 20~30분 마다 다니는 시외버스를 타고 태안 백화산 산행을 할려고 했었는 데 친구가 19시 이후에 약속이 잡혀 있어서 셔틀봉사도 해준 덕분에 두 산 모두 구석구석 함산하는 기쁨도 누렸고

 

2.4일 산악회 공지가 올라 왔는데 서해안 산들은 날씨가 않좋으면 산행을 하나마나 이며 간월암은 여러번 다녀와서 내키지 않았는데 20년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너무 잘 다녀 왔다.

 

백화산은 구름다리를 개장한지 얼마 않된거 같은데 진입로 공사를 추가로 하는 바람에 출입을 막아 놓았는 데 역시 이지방의 토박이이자 수시로 운동을 다니는 친구 덕에 임시 통로를 알아내서 구름다리도 경유하는 기쁨도 누렸고

반시계 방향으로 도비산을 샅샅이 다녀왔다.

친구왈 일주문 안으로 진입해서 제일 위쪽 삼성각까지 가야 제대로 된 산행을 할수있다고

모닝커피를 할려고 했는 데 다원이 오픈을 하지 않았다.

제일 뒤쪽 삼성각 우측으로 진입하면 본격적인 산행 시작 부석사 이후 이정표 부재가 아쉽다.

영주 부석사 못지 않은 천년고찰 부석사를 뒤로 하고, 일본과의 불상 반환문제로 널리 알려진 사찰 이다. 불상이 일본으로 다시 가는게 아쉽다.

가야할 좌측 태안 백화산 우측 육산이 흥주산 인데 흥주산 연계는 재미 없기 때문에 백화산을 우~좌로 종주 한단다

도비산 정상 방향으로 가지말고 동사 방향으로 진행 

천수만 조망 어디가 A,B 지구인지??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더라

알바주의 위에 이정표의 소로길을 따라야 한다. 임도로 가면 동사는 비록 볼게 없지만 동사 경유에 시간이 좀 걸린다. 

해돋이 방향으로 진행

동사에서 바라본 좌측 가야산 조망

이정표 주의 해돋이전망대 이정표가 떨어져 나갔는데 작은 황색 표시 화살표로 임시 이정표를 해 놓았다.

묘지 아래 임도길로 내려가서 해돋이 전망대를 보고 이 지점으로  백해서 가운데 난 길로 올라가면 된다.

해돋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수만과 가야산

정상 경유후에 석천암 갈림길로 진행

마애불은 조성한지 얼마 않되서 문화재는 아니다.

법당 우측 끝에 하산길이 있는 데 시간이 널널해서 걍 임도길로 진행

요 지점이 법당 우측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이다.

해넘이 전망대 

백화산과 흥주산 순수한 산행을 위해서는 백화산만 타는게 좋다. 태안군민들이 하루 날잡고 샅샅이 산행할려면 두 산 모두 산행하는 게 좋고

 

샅샅이 도비산을 설렵하고 백화산 근처의 식당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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